2011年10月14日 星期五

[111014] 接替金載沅 尹施允《我也是花》新男主角今確定 '' 被稱為代打,並不介意 ''

윤시윤 ‘나도꽃’ 새 男주인공 확정..15일 이지아와 첫만남  
尹施允《我也是花》新男主角確定 … 15 號與李智雅初見面


배우 윤시윤이 어깨 부상으로 하차한 김재원을 대신해 이지아의 파트너로 낙점됐다.
윤시윤 소속사 측은 10월 14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윤시윤이 '나도꽃'에 합류하게 됐다. 급하게 결정됐지만 어려운 결정은 아니었다.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이어 상대역 이지아와는 만났냐고 묻자 "아직 감독님만 뵙고 배우분들은 만나지 못했다"며 "촬영은 15일부터 바로 들어갈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공교롭게도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영광의 재인'이 윤시윤을 스타덤에 올린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와 이정섭PD가 다시 뭉친 작품이라 경쟁이 불가피하게 돼 더욱 흥미를 끈다. 이에 대해 윤시윤 측은 "본의아니게 '제빵왕 김탁구' 팀이 만든 드라마가 경쟁작이 됐다. 아직 그 쪽에서 연락이 오진 않았다. 더 잘해야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시윤은 또 이번 '나도꽃' 합류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후 MBC로의 첫 복귀가 됐다. 대타로 투입됐지만 '제빵왕 김탁구' 때처럼 또 한 번 흥행홈런을 날릴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소속사 측은 14일 동아닷컴과의 통화를 통해 “김재원의 대타라는 말이 있지만 그런 말을 신경 쓰기보다 그저 작품이 좋은 지만 보고 선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 시작 전에 윤시윤은 사실 전혀 캐스팅 물망에 오른 적이 없다. 김재원의 사고 후 제작진에서 제의가 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놉시스와 대본을 봤는데 정말 재밌더라. 감독과 작가들이 정말 좋은 분들이신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표하기도 했다.
‘나도, 꽃!’의 첫촬영은 비가 내리는 날씨 때문에 아직 정확한 스케줄은 잡히지 않았으나 다음주쯤 재기할 예정이다.
이에 윤시윤은 15일부터 촬영 현장에 투입,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나도,꽃!'은 11월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演員尹施允接替因肩膀負傷而下車的金載沅,成為 了李智雅的搭檔。
  尹施允所屬經紀公司方面,在 10 月 14 日與 Newsen 的通話當中表示:「尹施允合流進《我也是花》一劇了,雖是很緊迫地下了決定,但並不是困難的決定,會想著這是 '' 機會 '' ,用心地去做。」公開了尹時允成為《我也是花》劇中一角的消息。
  因此,關於是否已經看過了將演出對手戲演員李智雅,則表示:「目前只見了導演,所有的演員們目前尚未見過,拍攝將從十五日就開始,所以須要立即就進入劇組的樣子。」



윤시윤, ‘나도 꽃’ 합류… 친정집 ‘김탁구’ 제작진과 경쟁
尹施允,《我也是花》合流 … 與娘家《金卓求》製作團隊 '' 對戰 Fighting ''

  尹施允加入《我也是花》一劇之後,特別湊巧地在同一個播出時間的 KBS 2TV 的《榮光的在仁》一劇的作家與導演,就是將尹施允捧成明星的《麵包王金卓求》的姜恩慶編劇與李政燮導演,《榮光的在仁》為兩人最新合力之作,形成了這樣無法迴避的對戰,反而更加有看頭,引人入勝。



윤시윤, 지붕뚫고 하이킥 → 제빵왕 김탁구 → 나도꽃
尹施尹,《穿透屋頂的 High Kick,又譯歡樂滿屋》→ 《麵包王金卓求》→《我也是花》
  尹時允這次以合流進《我也是花》一劇中,是繼 MBC 日日情景劇《穿透屋頂的 High Kick》之後,第一次復歸到 MBC 來,雖說是以代打來進入到劇組,但是否會像是《麵包王金卓求》的時候,再一次引起全疊打般大爆紅呢,相當受到關注。



‘나도꽃’ 새 주인공 윤시윤 측 “김재원 대타? 개의치 않는다”
《我也是花》新主人公尹施允方面 '' 金載沅代打?並不介意 ''

  所屬公司方面在十四日這天透過與 donga 新聞的通話表示:「雖然有說是 '' 金載沅的代打 '' 的話出來,但比起去對那樣的話耗費心神,(其實)就只是去看作品好不好,而作出決定。」
  因此又說:「關於有望成為劇中角色,在作品開始之前,事實上尹施允完全不曾有此事,是在金載沅的事故之後,才從製作劇組那收獲到提案的。」
  這名相關人士說:「看了概要與劇本之後,真的是很有趣,導演與作家們都真的是很好的人的樣子。」表現出對於該作品的期待。



 '나도꽃'은 11월 2일 첫방송
《我也是花》預定 11 月 2 日首播

  《我也是儖》初次拍攝因下雨的天氣關係,目前仍無確定的日程表出來,預定是將在下週重新再開拍。但尹施允則是從 15 號開始投入劇組,將要消化非常忙碌的行程。而《我也是花》預定在  11 月 2 日首播。




新聞來源:http://www.newsen.com/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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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來源:http://www.newsen.com/(原新聞刊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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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類標題:뉴스웨이、
撰文記者:김명은·정해욱 기자、[뉴스엔 고경민 기자]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刊登時間: 2011.10.14 14:34
( kor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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若有錯誤或需改進的地方,竭誠歡迎您回帖或來信之熱忱告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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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想後記】
以前常常為了相關新聞的資訊完整
所以常常對相關新聞一連翻譯很多篇
也因此常常會有許多基本資訊重覆再重覆出現
(在每則新聞的開頭和結尾的部分特別多)
總是很在意讓觀帖朋友一再讀類似的部分
所以這次嚐試將多則相關連的新聞
截取不同重點的地方再集輯成一篇出來 ^ ^

《我也是花》男主角花落誰家一案終於塵埃落定了,
因肩膀傷勢一度先說是下車
後由電視公司又說要視傷勢再定
懸宕多日終於有個定案出來了
MBC  真的很重視這一部劇
除了選角都選擇了重量級中流
也選擇了人氣與注目極高的年輕演員們
巧合地竟然形成尹施允
與《麵包王金卓求》的編劇與導演正面對戰上了
哇 ~ 再加上《樹大根深》
看來十一月的水木電視劇將會掀起一場精彩刺激的戰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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