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10月13日 星期四

[111012] 瑞雨, 高斗心, SBS 新週末劇《若明天到來》片頭拍攝大公開 河錫辰獻紅玫瑰下跪求婚

'내일이 오면' 서우·고두심, 다정한 모녀 분위기 '물씬'  
《若明天到來》瑞雨。高斗心,情深母女氛圍 '' 漫溢 ''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새 주말극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연출 장용우)의 서우와 고두심이 ‘모녀 포스’를 발산했다.
‘내일의 오면’에서 천방지축 딸 은채와 어머니 역으로 출연, 모녀지간을 연기하는 두 사람은 최근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드라마 타이틀 촬영에 임했다.
'내일이 오면'은 모녀간의 갈등 속에서 가족이란 의미를 되새기고 사랑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서우와 고두심은 이런 주제에 맞춰 다정한 모녀, 갈등을 겪는 모녀 등을 타이틀 촬영에서 연기로 표현했다.
또 서우는 극중 은채와 사랑을 나누는 영균 역의 하석진으로부터 장미 프러포즈를 받는 설정으로도 촬영에 임했다.
제작진은 "드라마 내용에 맞게 행복하고 따뜻한 느낌이 강조되는 타이틀을 만들 것"이라며 "'내일이 오면'은 탄탄한 스토리로 가족간의 사랑을 맑고 따뜻하게 그려나가는 드라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내일이 오면’은 ‘민들레 가족', '행복합니다', '한강수타령'의 김정수 작가와 '왕초', '행복합니다', '호텔리어'를 연출한 장용우PD가 호흡을 맟춘 드라마로 서우, 고두심, 하석진 외에 이규한, 인교진, 임현식, 서유정, 김혜선, 길용우 등이 출연한다. ‘내사랑 내곁에’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出演 SBS 新週末劇《若明天到來》(劇本:金政洙∕導演:장용우 ★音同張容佑)的瑞雨與高斗心,在拍攝鏡頭下展現出了 '' 母女之姿 '' 。
  瑞雨在《若明天到來》(別譯:《假如明天來臨》)裡分別飾演冒冒失失的女兒恩彩(은채 暫譯名),而高斗心則飾演恩彩媽媽一角,詮釋母女之間關係的兩個人,(與同劇其它演員)近日在 SBS 日山製作中心進行了電視劇片頭拍攝。
  《若明天到來》一劇是描寫從母女間的糾葛矛盾之中,反覆咀嚼回味出所謂家族的意義,再一步步確認著 '' 愛 '' 的歷程。瑞雨與高斗心配合這樣的主題,在拍攝現場用演技來演譯出情深的母女、以及身經糾葛的母女檔等等畫面。


  並且,瑞雨在這天拍攝時,也親手接獲到劇中和自己飾演的恩彩相戀的英均(영균 暫譯名,河錫辰 飾),由他單腳跪地親手遞過玫瑰來求婚的橋段設定。
  製作方表示:「要製作出吻合電視劇內容,將又幸福又溫暖的感覺強調出來的片頭。《若明天到來》是部以深厚的故事情節,用輕快與溫暖地來刻畫描摹出家族之間的愛。敬請期待。」從話中吐露劇組的自信感。
 

  《若明天到來》是由曾執筆過《蒲公英家族》、《幸福》、《漢江水打令》的金政洙作家,與執導過《왕초,舊譯為鐵漢柔情 or 王草》、《情定大飯店》的張容佑導演共同搭檔合作的電視劇,除了高斗心、瑞雨、河錫辰以外,另外李奎翰、金慧渲、徐有晶、林玄植等等演員出演,將接檔《我的愛在我身邊》預定在 11 月 29 日晚間 8 點 40 分首播。



新聞來源:http://www.sbs.co.kr/
照片來源:http://www.mk.co.kr/(原新聞刊登)   
撰文記者: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刊登時間: 2011-10-12 13:12  
( korea time )


演員陣容們:( photo from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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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想後記】
不小心發現了一部新週末劇
主要演出角色們都是曾看過的熟面孔們
感覺是部週末適合闔家觀賞的家庭與戀愛的電視劇
這次發佈出來的照片有些喜感在裡頭
不曉得會不會是一部兼具風趣之作 ^ ^
話說瑞雨在經過《欲望的火花》與《灰姑娘的姐姐》之後
終於迎來一部較沒有那麼強烈情感與濃厚色彩的電視劇 …
高斗心 … 也是韓國國民系媽媽們之一
很常很常在各個韓劇裡見到她的蹤影
都快成了週末劇的媽媽之神了 呵呵
但高斗心的無論是哭到令人斷腸的悲情戲
還是媽媽深情又溫馨的動人戲分都表現得極佳
想必 ~ 以後還是會常常見著這位媽媽的 ^ ^

~ 題外話 …
高斗心的漢字真的是高斗心說
在查詢演員名字漢字部分的時候
意外發現了一張很舊很舊的新聞
(見下圖,點擊可見原圖大小)
是十八年前的新聞嘍 ~ 哇 … 出道好久了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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