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10月11日 星期二

[111011]《公主的男人》洪洙賢出演金賢重新曲Mv '' 出道十年以來,初獲如此高人氣 ''(內含長篇專訪)

홍수현, 김현중 뮤비 출연 ‘공주에서 섹시녀’로    
洪洙賢, 金賢重 Mv 出演 '' 從公主變成性感女 '' (第一則新聞)

배우 홍수현이 가수 김현중의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인 '럭키가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김현중의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럭키가이'의 뮤직비디오는 갬블러로 변신한 김현중과 그를 유혹하는 매력녀 홍수현이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속 홍수현은 김현중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가진 섹시녀로 180도 완벽 변신했다. 빨간 탱크탑에 스키니진을 입은 홍수현은 트랜스포머의 여주인공 메간폭스를 연상시켰으며, 지금껏 한복에 가려져 볼 수 없었던 빛나는 볼륨몸매를 뽐냈다.

뮤직비디오 촬영 관계자 측은 "홍수현이 드라마 '공주의 남자' 촬영으로 부족한 수면시간에도 불구하고 같은 소속사인 김현중을 위해 선뜻 출연을 했다"며 "힘든 스케줄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11일 '럭키가이'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홍수현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演員洪洙賢出演了歌手金賢重第二張迷你專輯的主打歌 '' 럭키가이(Lucky Guy)'' 的 Mv 。
  金賢重的第二張迷你專輯主打歌 '' 럭키가이(Lucky Guy)'' 的 Mv 當中,變身成賭徒的金賢重,以及誘惑金賢重的魅惑女洪洙賢攜手共同演出,而聚焦目光。
  在 Mv 裡,洪洙賢飾演誘惑金賢重,帶著蛇蠍美人般致命魅惑的性感女,一百八十度完美變身成功。穿著鮮紅極短小背心,搭配超貼身牛仔褲的洪洙賢,讓人不禁聯想到《變形金剛》的女主角 梅根 德妮絲福克斯(Megan Denise Fox),突顯出洪洙賢至今被韓服所遮蓋住而不曾見過的豐滿纖腰性感身材。
  Mv 拍攝相關人士表示:「洪洙賢因拍攝電視劇《公主的男人》而不足的睡眠時間,但她不顧於此,為了同一個所屬公司的金賢重,爽快答應出演,在辛苦的日程之下,不忘時時爽朗微笑,在愉快氛分之下完成了拍攝。」
  另一方面,金賢重於 11 日發表 '' 럭키가이(Lucky Guy)'',預定將展開活躍的活動行程,洪洙賢則是在《公主的男人》終播之後,一面休息,一面在檢選下一次的作品。 



新聞來源:스타투데이 http://star.mk.co.kr/
照片來源:스타투데이 http://star.mk.co.kr/ ]原新聞刊登)   
     http://star.fnnews.com/
撰文記者:[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윤 인턴기자] 
刊登時間: 2011.10.11 08:59
( korea time )


看看'' 럭키가이(Lucky Guy)''  MV 的三段預告片段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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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남' 홍수현 "데뷔 10년 만에 최고 인기..큰절하고파"(인터뷰)
《公主的男人》洪洙賢 '' 出道十年以來,最高人氣 … 想行大禮 '' (interview)

(第二則新聞)

 "10년 동안 연기를 했는데, 이번만큼 큰 사랑은 처음 받아요."
11일 오후, 궁중 의상을 벗고 섹시한 블랙 드레스로 멋을 낸 배우 홍수현을 만났다. 처연한 표정으로 안방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비운의 공주는 어딜 가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의 여인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또박또박 풀어놓는 그녀의 이야기에는 알 수 없는 여운이 남았다.

홍수현은 지난 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비운의 '경혜공주' 역할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드라마를 끝내고 며칠 동안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고 났지만 아직도 머릿속에서 경혜공주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다는 그녀. 데뷔 후 10년 만에 받은 '제대로 된' 스포트라이트가 놀랍기도, 기쁘기도 한 홍수현과 나눈 이야기.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팬들이 많이 늘었어요. 예전엔 팬들이 촬영장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배우들을 위해 선물이나 화환 같은 걸 보내오는 걸 보면서 부러워하고 그랬는데, '공주의 남자' 하면서 저도 팬들한테 많은 선물들을 받았거든요."
10년간 비교적 큰 공백기 없이 꾸준히 작품 활동을 벌여온 홍수현이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크고 작은 역할로 활약했지만 대중에게 이토록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주의 남자' 속 경혜공주 캐릭터는 그녀의 배우 인생에 있어 전환점이 될 법하다. 팬들이 늘어난 것도, 작품의 시청률이 좋았던 것도 모두 너무나 감사해 시청자들께 큰절이라도 하고 싶단다.
그랬기에 상 욕심도 감추지 않았다. 연말 시상식이 기다려지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시청자분들이 감동을 많이 받으시고 기억해주신다면 (상을) 주실 거 같아요. 만약에 못 받는다고 해도 상이 중요한 건 아니죠. 보시는 분들에게 제 연기가 얼마나 기억에 남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도 받으면 좋죠. 하하"
홍수현은 데뷔 후 신인상, 조연상, 단막/특집극상 등 방송사 시상식의 어지간한 상들을 이미 섭렵했다. 이번 '공주의 남자'를 통해 우수연기상이나 최우수 연기상쯤은 욕심내 볼만 하지 않을까.
그러나 홍수현은 이야기 내내 뒤늦은 스포트라이트와 급증한 인기에 대한 고마움을 피력하는 데 힘을 쏟았다. 조금은 더디게 걸어왔기에 누구보다 관심과 애정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그녀다.
"그동안 항상 열심히 하는데 잘 몰라봐주실 때, 지치고 그랬던 적이 있어요. 이번 작품으로 어느 정도는 갈증이 해소된 것 같아요. 20대 초반에 팬미팅도 해보고 그러긴 했지만 요즘은 팬 문화가 많이 달라져서 제 팬분들께서 쌀 기부도 하시고 그러더라고요. 많이 응원이 됐어요. 감사한 마음이 크죠."
'공주의 남자'에 합류하기 직전까지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작업에 몰두했다. 올해만 연거푸 드라마 두 작품을 몰아치고 났지만 아직도 의욕이 넘친다.
"좋은 작품이 있다면 내일이라도 당장 작업하고 싶어요. 이번엔 밝고 능동적인 캐릭터로요. 좀 재미있는 역할도 잘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이제껏 여성스럽고 조신한 역할들을 많이 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제가 무척 얌전한 줄 아세요. 또 다른 변신을 보여드릴 수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하하."



  '' 演戲演了十年,獲得像是這一次這般大的喜愛,是第一次。''
  11 日下午,與換下公主衣裳,穿著黑色小洋裝,亮出美麗來的演員洪洙賢相見歡了。曾以淒淒然的表情刺激過無數觀眾淚腺的厄運公主,到哪兒都能一面優雅,又風情儀態的女人之姿來出現,一樁一樁解開的她的故事,留下無可得知的餘韻無窮。

  洪洙賢是在上週終播的 KBS 2TV 水木電視劇《公主的男人》中,擔任悲運的 '' 敬惠公主 '' 一角,而捕捉住了觀眾的視線,雖然結束了電視劇,幾天以來過著像是蜂蜜味般的休假,但至今為止,在腦袋瓜裡仍然還無法將敬惠公主送離開的她,出道後十年以來初獲 '' 真格來成為 '' 聚焦焦點,而既驚喜又喜悅的洪洙賢,一同來分享她的故事。

  「拍攝著這次的電視劇,粉絲們增加了不少,在以前,看著粉絲們為了自己所喜愛的演員們,往拍攝現場送來類似禮物或花環的,都很羨慕那樣,拍攝著《公主的男人》,我也從粉絲那收到了許多的禮物。」
  在十年時間,相較之下,並無較大空窗期,持續不懈地展開作品活動的洪洙賢,在電影與電視劇裡,雖然活躍於或大或小的角色,但對大眾,像這樣留下這麼深刻印象的這一次,是第一次。在《公主的男人》中,敬惠公主一角,像是成為在她演員人生中的轉捩點,粉絲們增加也是,作品的收視率見紅也是,這一切都太感謝,想要向觀眾們行個大禮。
  由於那樣,她也不掩飾得獎欲望,記者提問道:'' 對於年末頒獎典禮,不會變得有所期待嗎的(洪洙賢回答如下)'':
  「若觀眾們獲得到許多感動,記住了我的話,就像是頒給了我(獎項)一樣。萬一無法獲獎也是,獎項並非是重要的,我的演技給觀劇的人們留下了多少記憶,才是重要的樣子,即使如此,要能獲獎的話,當然好,呵呵 。」
  洪洙賢出道後,已曾涉獵了放送局的頒獎典禮裡不同一般的獎項們,如新人獎、配角獎、獨幕劇∕特輯劇獎等等,這次透過《公主的男人》,有望角逐優秀演技賞或者是最優秀演技賞,會不會不只是去敬陪末座呢?
  但是洪洙賢在談話過程中,一直極力地表露出對於遲來的注目,以及遽增的人氣之感謝,因為是點點緩慢地走過來的關係,比起誰都來得深切徹骨地感覺到關心與愛之情的重要,就是她,洪洙賢。   洪洙賢說:「那段期間雖總是用心地在做,但不容易被認出來的時候,也曾有疲憊那樣過的時候,此次的作品,在某種程度上就像是渴症被舒解了的樣子,在 20 歲初的時候,也舉辦過粉絲見面會,雖然是曾有過那樣,最近,由於粉絲文化變得與過往有許多不同,我的粉絲們也捐贈米糧(那樣),成了許多應援(的力量),感謝之心甚大。」
  洪秀賢合流進《公主的男人》之前為止,正埋頭投入在 SBS 電視劇《對我說謊看看》的拍攝作業中,僅僅是今年,雖然就已接連趕拍了二部電視劇作品,但依然意志幹勁不減。
  「如果有好的作品,就算是明天也想立刻工作,而在這次,想要是以明朗與主動的角色嘍(來出鏡),有一點點風趣的角色也可以表現得很好的說,不知是不是到目前為止,曾演過許許多多具有女人味的、小心翼翼的角色們,有許多人們以為我是相當靦腆文靜的,我可以再為觀眾們帶來另外不一樣的變身,敬請期待。呵呵。」 




新聞來源:OSEN http://osen.mt.co.kr/
照片來源:OSEN http://osen.mt.co.kr/ ]原新聞刊登)   
撰文記者:윤가이 기자 [사진] 손용호 기자  osenstar@osen.co.kr 
刊登時間: 2011.10.11 15:25
( kor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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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想後記】
…話說
一同演出金賢重的 MV 中的洪洙賢
真是讓我不敢相信我的眼睛
非常非常非常棒的身材呀 … ^ ^

其實曾看過許多次洪洙賢的演出作品
在我的印象裡像是常擔任著負面情緒的角色
這次在《公主的男人》前段似乎也有些那樣的面貌
中後段彷彿成了悲情動人的正面角色
十年一直都在星途裡卻無所耀眼的關注
常常也是演出不討喜的角色
一路過來應該十分辛苦
終究是遇到如此好的良機
願她往後能夠星途順遂,發光發熱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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