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16] 韓藝瑟所屬公司 '' 盡最快時間內歸國，並復歸拍攝 '' 公開正式立場

한예슬 소속사 "빠른시일내 귀국해 현장 복귀하겠다" 공식입장  

韓藝瑟所屬公司  '' 盡快時間內歸國，並將復歸現場 ''  正式立場

한예슬 소속사 sidusHQ가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거부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sidusHQ는 16일 오후 '한예슬 KBS2 '스파이 명월' 관련 공식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로 인사를 드리게 된 점 고개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예슬씨와 소속사인 sidusHQ 모두 이와 같은 상황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사과 인사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한예슬씨가 바쁜 촬영 스케줄로 인해 심신이 상당히 많이 지쳐 있는 상태였고, 그런 상태에서 촬영을 강행하다 보니 판단이 흐려져 이처럼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이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현장 복귀에 대해 "최대한 신속히 귀국해 현장에 복귀하여, 최선을 다해 끝까지 촬영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언급한 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립니다"라고 글을 입장을 마무리 했다.

한편 한예슬은 14일과 15일 양일간 무단으로 촬영 거부에 들어갔으며 15일 미국으로 출국, 드라마 방송에 차질을 일으켜 물의를 빚었다. 

　　韓藝瑟所屬公司 sidusHQ 對於 KBS 2TV 月火電視劇《間諜明月》的拒演一事，正式公開地表示了立場。
　　sidusHQ 於 16 日下午對此事，以 '' 韓藝瑟 KBS 2《間諜明月》相關之正式立場 ''  為題目，發布了正式的新聞稿。

　　透過所屬公司的新聞稿內文中：「首先，以這樣令人感覺不佳之事來（向大眾）致上問候，垂首鞠躬，致上深深歉意。韓藝瑟小姐與所屬公司 sidusHQ 全體對於如此狀況，深感到莫大的責任感。」以致歉之意來起了頭。

　　於此，內文補充說明道：「當時韓藝瑟小姐由於忙碌的拍攝行程，身心正感到相當地精疲力盡的狀況，由於在那樣的狀況之下，勉強進行拍攝而判斷不清，以致如此讓許多人蒙受了損害，在這點上真心深感抱歉。」

　　並且有關於回歸現場來拍攝一事：「將盡快速度地來歸國，並復歸拍攝現場，到最終為止，將竭盡全力來面對拍攝。」談及此點之事，以：「再一次向各位垂首鞠躬，並致上歉意。」的字來呈述立場並結束新聞稿。

　　韓藝瑟是在 14日與15日無故來拒絕進入拍攝，15 日出國到美國，進入引發電視劇播出事故而招致議論。

 

新聞來源：http://www.mydaily.co.kr/
照片來源：http://www.mydaily.co.kr/（原新聞刊登） 
撰文記者：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刊登時間： 2011-08-16 16:54   ( kor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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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想後記】 

坦白說，對於此事
由於《間諜明月》一劇的完整性
無論是採取換角，或者是直接就十集結尾順水推舟來賜死
都沒有韓藝瑟來回歸拍攝來得好
但無論現在有多少沸沸揚揚的消息
我想仍要靜觀其變 … 不走到那一步永遠無法知道結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