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30] 韓國京畿道“牛眠山土石流”服兵役中 李準基、金知碩投入災後重建工作 李孝利、河智媛 '' 父母親平安無事 ... 萬幸''

在開始看四則相關圖文新聞之前
大家先藉由相關災害影片來瞭解一下
這次韓國連日暴雨而引暴的 '' 牛眠山土石流 '' 災情
是有多麼嚴重吧 ~~
 
牛眠山土石流暴發瞬間 

 
由行車記錄器所拍下牛眠山土石流暴發，生死一瞬間  

 20110727 上午八點，因水患而引發土石流

 嚴重淹水情況

이효리 우면산 전원마을 사는 "부모님은 무사·다행"   

李孝利  居住在牛眠山田園村落的   '' 父母平安無事‧萬幸 ''   ★☆ 第一則新聞 ☆★

가수 이효리(32)가 '우면산 산사태' 소식에 가슴이 철렁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모님께서 살고 계시는 전원마을에도 큰 피해가 있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기사 보고 놀라서 전화를 했는데 부모님 2분 모두 무사하시다"며 "더 이상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날 탤런트 김규리(31)는 "그나마 다행"이라며 "지금 내 방도 물이 새고 있는데 걱정"이라고 이효리의 트위터에 글을 보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모님이 계신 곳에 큰 사고가 났다니 놀랐겠다"며 "우면산 산사태로 피해자가 더 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한편 26일 오후부터 쏟아진 폭우로 27일 오전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해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과 우면동 형촌마을 등 우면산 일대가 매몰, 침수돼 15명 이상이 숨졌다.

　　歌手李孝利（32歲）公開了對 '' 牛眠山土石流 '' 消息震驚激動的原因。
　　李孝利是在 27日下午，自己的 Twitter 上留言說：'' 父母親所居住的田園村也遭受到重大災害''，因此 '' 看到新聞時被嚇到了，所以打電話給父母親，兩位全都平安無事，再也沒有更大的災害才行，很難過。'' 傳達了難過的心情。

　　同日，演員김규리（音同金奎利，31歲）則在李孝利的 Twitter 留言下回覆：'' 那也是萬幸 ''，'' 現在我的房間也正在滲水，擔心 ''。
　　得知消息的網民則紛紛表達了慰藉之意：'' 父母親所居住的地方發生了大的事故，一定會很震驚吧 ''、'' 不要再因牛眠山土石流，而添加更多受害者的話，就太好了。''

　　另一方面，從 26日下午開始傾盆而下的暴雨關係，造成了 27日上午時分，首爾牛眠山暴發土石流災害，首爾瑞草區方背洞南泰嶺田園村與牛眠洞荊村等等一帶遭土石流埋沒，約 15 名以上遭大水吞沒而死亡。

新聞來源：http://www.mt.co.kr/
照片來源：http://www.mt.co.kr/ （原新聞刊登） 
撰文記者：머니투데이 정지은 인턴기자
刊登時間： 2011.07.28 14:14 ( kor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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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부모님이 방배동 사셔, 우면산 산사태에 아찔”  

河智媛，'' 父母親住在方背洞（土石流重災區），對牛眠山土石流消息 感到一陣暈眩 ''   
★☆ 第二則新聞 ☆★

배우 하지원의 이번 폭우로 인해 자칫 큰 피해를 입을 뻔했다.
하지원은 28일 오후 마이데일리와 자신이 주연한 영화 ‘7광구’(8월 4일 개봉) 홍보 인터뷰 중 “이번에 비가 너무 와서 일정을 소화하는게 힘든 부분이 있다. 그런데 우면산 산사태 사실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 이유는 하지원의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 방배동 우면산 인근이기 때문이다. 26일부터 중부권에 시간당 최고 6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반이 약해져 27일 서울 서초구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 인근에 큰 피해를 입혔기 때문이다.

하지원은 “우면산 산사태 소식에 깜짝 놀랐는데, 다행히 피해는 없었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그는 “부모님 댁에는 전기가 다 끊기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번 우면산 산사태로 인해 28일까지 사망자수는 18명이고, 2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演員河智媛因這一次的暴雨，險些就遭受大災害波及。
　　河智媛是在 28日下午和 Mydaily（新聞社）進行她所主演的電影〈七礦區 7광구〉（8 月 4日首映）宣傳專訪中轉達了：'' 這次雨來得太多了，所以要消化排定的日程有其困難之處，然而對於牛眠山土石流事實也突然而來地備受驚嚇 ''。

　　受驚的理由，是因為重災區為河智媛父母親目前所居住的地方 - 方背洞，正是因為鄰近於牛眠山。從 26日開始中部圈地區每小時最高 60mm 的暴雨傾洩而下，以致地盤耗弱鬆動，於 27日，首爾爾瑞草區牛眠山暴發土石流，鄰近地區也遭受到災害波及的關係。

　　河智媛表示：'' 牛眠山土石流消息突然嚇了一跳，幸運地沒有受到災害 ''，言及於此鬆了一口氣，因此，河智媛又表示：'' 父母親的住家那所有的電力都中斷了，都亂了套。''
　　由於這一天牛眠山土石流的關係，到 28 日為止死亡人數已達 18 人，受傷為 21 人，正在醫院接受治療的狀態。

新聞來源：http://www.mydaily.co.kr/
照片來源：CJ E&M（電影劇照） 
撰文記者：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刊登時間： 11-07-29 08:08 ( kor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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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연예인사이드]폭우·교통사고… '몸살' 앓는 드라마 촬영장  

[WE+ 藝人 inside]暴雨‧交通事故 …  '' 哀鴻遍野 '' 的電視劇拍攝現場（'몸살' 原指全身酸痛）
★☆ 第三則新聞 ☆★

드라마 촬영장에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중인 배우들이 촬영장을 오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일정에 차질을 빚는 경우가 잇따르는가 하면, 최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드라마 촬영이 지연·취소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것.
29일 오전 '국민 남동생' 배우 유승호(18)는 SBS 사극 '무사 백동수'를 촬영하기 위해 경북 문경 세트장으로 이동하다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대파되는 큰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측은 가벼운 골절상을 입어 촬영에는 지장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그의 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만 했다.
특히 유승호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의 촬영장을 찾아다니다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 출연중인 배우 박신혜는 촬영을 위해 경기 성남 외곽도로를 지나가던 중 타고 있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박신혜는 정밀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퇴원 다음날 또 다시 고통을 호소해 결국 촬영을 포기하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이 때문에 지난 21일 '넌 내게 반했어' 정규방송 대신 스페셜 편집 영상이 전파를 탔고, 드라마 대본은 극중 박신혜가 맡은 인물이 아픈 설정으로 급수정되기도 했다.
얼마 전 종영한 MBC '내 마음이 들리니?'의 주연배우 김재원 역시 지난 5월초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차량 반파 교통사고를 당했다.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김재원 측은 "이 사고 후유증으로 목디스크 판정을 받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MBC 드라마 '계백'/사진=MBC
지난 26일과 27일 갑작스러운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드라마 촬영장이 한 두 곳이 아니다.
KBS 1TV 대하 사극 '광개토태왕' 측은 "28일 문경 세트장에서 '담덕'(이태곤 분)의 세자 책봉식 장면을 찍을 예정이었지만 취소됐다"면서 "추후 야외 스케줄을 잡아야 하지만 현재 침수 피해를 입은 세트장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MBC 월화 사극 '계백' 또한 사정은 마찬가지. '계백'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 경기도 용인 MBC 드라미아 세트장 등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제작진은 임시로 경남 창원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을 사용해 촬영을 강행했지만, 몇회분을 미리 찍어 놓은 다른 드라마들과는 달리 '계백'은 첫 촬영을 늦게 시작해 사태의 심각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현재 국내 드라마 제작 여건상 일명 '쪽대본'을 가지고 일주일 내내 드라마 촬영 강행군을 해야 하다 보니 출연진과 제작진의 고충은 이만저만 아닌 게 사실"이라며 "촬영 여건 개선을 위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對電視劇拍攝場地不利的因素，正持續不斷地接連而至。
　　現今已放送的電視劇中，因主角身分而正活躍於活動中的演員們，前往拍攝現場的途中，遭遇交通事故，而導致原訂日程有所變動的情況一再接踵而至，由於近期在中部地區為重災區，傾盆而下的集中豪雨關係，使得電視劇拍攝被延遲或取消的狀況一一發生了。

　　29日上午 '' 國民弟弟 ''，演員俞勝豪（18歲）為了拍攝 SBS 歷史劇〈武士白東修〉，在前往慶北聞慶拍攝佈景場地時，在高速公路上遭逢車輛嚴重毀損的大型事故。
　　所屬公司方面雖公開表示，僅受到輕微的骨折，對於拍攝事宜不會有影響，但想必俞勝豪的粉絲們都不得不受到驚嚇而快昏厥過去了。
　　特別是俞勝豪因最近傾盆的集中豪雨關係，轉而前往沒有下雨區域的拍攝現場，卻遭逢如此的事故。
　　（補充：根據最新新聞報導，俞勝豪的受傷狀況是顏面骨折、顴骨陷入，但由外表看不出來，同車的人因受重傷而住院中，而俞勝豪已於 30 這天回歸拍攝現場，原文新聞上的照片 = 來自 Online Community ）
 

　　在這之前，18日時，正在出演 MBC 水木劇〈你為我著迷〉當中的演員朴信惠，為了往赴拍攝，在路經京畿城南外環道時，因所搭乘的車輛撞上了水泥隔離島，而遭逢車禍事故。
　　當時，朴信惠精密檢查結果，雖顯示出無特別的異常狀況，但在出院翌日又再次因疼痛的關係，終究還是不得不暫時放棄了拍攝。
　　因此，在上週 21日〈你為我著迷〉暫停原訂的正規集數播出，取而代之的是以特輯播出，而電視劇劇本是劇中朴信惠所擔任的角色，亦被緊急修正為因摔落階梯而受傷住院的設定。
 

　　不久前終播的 MBC 週末劇〈你能聽見我的心嗎？〉主要演員金載沅，也是在 5月初完成拍攝之後，在回家途中遭受到車輛半毀的交通事故。在電視劇結束後，金載沅方面立即公開表示：「因該事故的後遺症，（金載沅）被判定為頸椎椎間板脫出症，暫時決定要中斷一切活動事宜。」讓粉絲們備感難過。

　　由於 26日與27日突然而至的暴雨關係，而遭受淹水之災的電視劇拍攝場地，並非僅有一、二處而己。
　　KBS 1TV 大河史劇〈廣開土大王〉方面則公開表示： '' 原本雖然預定要在 28日於聞慶拍攝場地，要進行 ' 談德 '（李太坤飾演）太子冊封式的戲份拍攝，但被取消了。雖然應該要重訂一下此後戶外拍攝行程，現在因遭受淹水災害的拍攝場地，正飽受困難當中」。 

　　MBC 月火歷史劇〈階伯〉的現狀也近乎相同，進行〈階伯〉拍攝的忠清南道扶餘郡百濟文化團地、京畿道龍仁市的 MBC 電視劇拍攝場地等等也遭受水患之災。
　　製作團隊臨時轉而使用位於在慶南昌原的電視劇拍攝現場，雖然強行進行了拍攝，與會事先拍攝好幾集的電視劇們所不同的〈階伯〉，初次拍攝也比較晚才開始，據了解是事態嚴重。
　　該電視劇相關人員表示：「以現在國內電視劇製作來說，又稱為是 '' 쪽대본 '' （此為新組成用語，대본是劇本，'' 쪽대본 '' 意指類似電視劇類的，被時間所緊迫追趕著的作家，緊急地送出（劇本）後，就立馬開始進行場景拍攝的劇本模式），一整個禮拜都須要強行拍攝電視劇來看，出演演員們和製作團隊的苦衷並非只是一般般而已的事實。為了改善拍攝條件，應該要制定出更根本的對策才行。」

 

新聞來源：http://www.segye.com/
照片來源：http://www.mydaily.co.kr/（朴信惠、俞勝豪）
                     http://xportsnews.hankyung.com/ ]金載沅）
撰文記者：현화영 기자 hhy@segye.com
刊登時間： 2011.07.30 (土) 10:19 ( kor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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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김지석 수해복구 현장 투입 '땀 뻘뻘'   

李準基、金知碩投入水災救援重建現場  '' 汗水淋漓 '' 
★☆ 第四則新聞 ☆★

군 복무 중인 배우 이준기가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8일 국방홍보원 블로그에는 '홍보지원대원 수해복구 지원 현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국방홍보원은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28일 오후, 우면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국악원의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홍보 지원 대원들이 함께 땀을 흘리며 수해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준기와 김지석은 동료와 함께 삽을 들고 땀을 흘리며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되 복구 작업에 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준기와 김지석은 지난해 5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현재 국방홍보원의 홍보지원대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正服兵役中的演員李準基投入到水災救援重建現場的照片被公開了，引發話題中。
　　過去 28日韓國國防弘報院部落格上出現了 '' 宣傳志願大隊水災重建支援現場 '' 一題，並同時上傳了相關照片。
　　國防弘報院公開表示：'' 集中豪雨所傾盆而下的 28日午後，為了給位於牛眠山腳的國立國樂院的災後重建上助一臂之力，宣傳志願隊員們一同流著汗，全身投入於災後重建作業。''
　　被公開的照片中，李準基、金知碩是和軍人同僚們一同拿起鏟子，一面汗水淋漓地投入在災後重建現場，而努力於災後重建的模樣。
　　另一方面，李準基與金知碩是在去年五月以陸軍現役兵入伍，現在是以國防弘報院的宣傳志願隊員在進行軍務當中。
 
 

新聞來源：http://xportsnews.hankyung.com/
照片來源：http://xportsnews.hankyung.com/（原新聞刊登）
撰文記者：[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刊登時間： 2011-07-29 21:36 ( kor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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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想後記】 

人的性命是如此渺小
看看影片，土石洪流傾瀉下來的一瞬間
人能活得下來嗎
據目前韓國新聞統計
此次因災而死的人數為 62 人
並且目前仍有 9人失蹤
期盼受災區域與受災人們
能獲得到完善且充實的照顧
並且能早日重建出往日美好的家園
亦企盼已過往的人們能前往沒有苦痛的地方
讓我們為韓國牛眠山土石流受災朋友們
深切地祈禱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