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신기생뎐'은 배우로서 제 꿈을 이루게 해 준 작품입니다. 드라마가 막바지에 온게 너무 아쉽고 처음부터 다시 하고픈 심정이에요."
누구는 '사이코 드라마'라고 손가락질하지만 누구는 '본방사수'하며 시청률 20%에 일조를 한다. 그리고 또 누구는 이 드라마를 처음부터 다시 하고 싶다고 말한다.
엽기적인 스토리라는 비난 속에서도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주말 밤을 평정한 SBS 주말극 '신기생뎐'의 여주인공 '단사란' 임수향(21)을 14일 을지로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햇살 좋은 6월의 아침 지나가는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신기생뎐'의 사란이다"라며 사진 촬영하는 그를 반색하며 쳐다봤다. 시청률 20%의 힘이다. 더불어 새로운 신데렐라의 탄생이다.
"단사란을 연기할 수 있었던 것은 굉장히 큰 행운이죠.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많이 봐주셔서 기뻐요.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서 드라마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임수향은 SBS '파라다이스 목장'에 얼굴을 비친 것이 전부인 신인이다. 그런 그가 두 번째 드라마에서 바로 주말극 여주인공으로, 더구나 '히트 제조기'라 불리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엄청난 행운을 누리게 됐다. 종영까지 8회가 남은 '신기생뎐'은 지난 12일 수도권 시청률이 24%까지 오르며 상승세다.
그는 '신기생뎐'의 인기에 대해 "너무나 특이하기 때문이다. 어떤 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는 색깔을 띠고 있다. 기존 임성한 작가님의 작품과도 다르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대본을 보면 정말 재미있어요. 다음 회가 너무 궁금해서 자극적인 부분도 별로 문제로 느껴지지 않아요. 막장 드라마라는 지적은 저희들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를 포함해 주연들이 다 신인이다보니 대본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비난을 받는 거예요. 어느 누가 이렇게 독특한 이야기를 쓰겠어요.(웃음) 임 작가님의 대본은 여러 갈래로 해석할 수 있어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인물과 사건이 다르게 보입니다."
그는 "단사란만 해도 굉장히 복합적인 캐릭터다. 여성스럽고 단아하지만 한편으로는 자기 것을 조목조목 따지고 머리 회전도 빠른 아이다. 그런데 난 대본에 묘사된 단사란 캐릭터의 발끝도 못 쫓아갔다"며 "지금 다시 시작하면 좀더 잘할 것 같은데 아쉽게 이제 익숙해지니 드라마가 끝나게 됐다"고 말했다.
'신기생뎐'의 특이함은 단사란의 사연많은 인생과 궤적을 같이한다. 업둥이로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단사란은 대학 무용과 학생으로, 넉넉하지 못한 가정 형편 탓에 기생이 되고 가난 때문에 사랑하는 남자 다모(성훈 분)에게도 차인다. 이 과정에서 돈 많고 나이 많은 남자를 만나 머리를 올릴 뻔도 했지만, 그를 잊지 못하고 돌아온 다모의 절절한 구애에 결국 온갖 장애를 극복하고 최근 다모와 결혼에 골인했다.
"솔직히 사란이 머리를 올리는 내용 같은 경우 '이해할 수 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사란이라면 이해했을 것 같아요. 최근 방송에서 여배우를 기생에 비유한 대사도 사란이라면 그렇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누구나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기 마련이니까요. '신기생뎐'에서는 제가 아니라 사란이로 살아야하는 거잖아요. 지금 기생이 있다는 설정 자체가 가상의 이야기고요."
그는 목소리에서 먼저 점수를 따고 들어가는 연기자다. 직전에 방송된 '파라다이스 목장'에서는 천방지축 여고생으로 하이톤의 방방 뛰는 목소리를 선보였던 그는 '신기생뎐'에서 차분히 가라앉은, 은은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 간극이 크지만 어느 쪽도 어색함이 없다.
"'파라다이스 목장' 때 감독님이 '넌 앞으로 목소리로 먹고 살거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절 발탁해주셨어요. 차림새도 달랐지만 목소리가 많이 달라서인지 '파라다이스 목장'과 '신기생뎐'의 제가 동일인물인 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배우로서는 그게 기분 좋은 일이죠. 앞으로도 자유자재로 여러 가지 톤의 목소리를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요."
막연히 모델을 꿈꾸던 부산의 여중생 임수향은 잇따라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받고 연기의 세계를 노크했다.
"중학교 1학년 때 엄마가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는데 연기를 하고 싶어서 1년 만에 몰래 짐 싸들고 돌아왔어요.(웃음) 그때부터 부산에서 주말마다 기차를 타고 서울로 연기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렇게 해서 안양예고에 입학한 그는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들어간 후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사실 중학교 때부터 각종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줄줄이 떨어졌어요. 어느날 갑자기 이런 행운을 잡은 건 아니라는 거죠. 그래도 50부작의 주인공이라니…. 영광이면서도 과연 내가 잘 끌고 갈 수 있을까 부담감이 엄청 컸습니다."
'신기생뎐'은 그를 포함해 주연급들을 대거 신인으로 발탁하는 과정에서 오디션을 강도 높게 치르고 배우들을 뽑은 후에도 배역을 주지 않고 6개월간 혹독한 연기 수업을 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임수향은 사전제작된 '파라다이스 목장'이 '신기생뎐'과 같은 기간에 편성되면 캐스팅이 취소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몇 개월을 버텨야 했다.
"그때 마음고생을 한 것은 말로 다 표현 못하죠. 하지만 이제 다 지나간 일이고 이렇게 결과가 좋잖아요?(웃음) 편성이 어떻게 되든 반드시 단사란이 되야겠다는 결심으로 6개월간 독하게 연습했어요."
"어려서부터 나서는 것, 돋보이는 것을 좋아했다"는 그는 "사란이처럼 여성스럽고 조신한 모습도 있지만 실제로는 털털하고 엉뚱한 면이 많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通過有許多隱情的女主人公丹絲蘭而登格成了灰姑娘
(目前林秀香仍未有中文正名,此為較常用譯名,以下✪為補充說明。)
(目前林秀香仍未有中文正名,此為較常用譯名,以下✪為補充說明。)
(首爾 = 聯合新聞)윤고은 記者 = 「〈新妓生傳〉是讓我達成了身為演員的我的夢想之作品。電視劇來到了最後階段,令人覺得可惜,想要從最初開始再次演出的心情。」
雖然誰說“心理劇(PsychiDrama)”而用手指指點點,誰則說“本送查收(✪為본방사수는 본 방송을 반드시 본다:係指一定會觀看本播出)”而有助於收視率到 20%。且,又誰說了想從最開始重新再做電視劇一次。
一面被稱作是獵奇性故事的責難裡,也突破了20%收視率,與平定週末夜週末劇〈新妓生傳〉之女主人公“丹絲蘭”林秀香(21歲),於14日在乙支路的一間咖啡店見面了。
陽光燦爛的六月早晨,行走過的人們停下了腳步,一面說著:「是〈新妓生傳〉的絲蘭…」,一面喜出望外地朝著拍攝照片的她直盯著看了。這是收視率20%的力量,同樣是新灰姑娘的誕生。
「可以來演出了丹絲蘭一角是極大幸運,感謝。因受到這麼樣地多多關照,太開心。一面看著群眾們的反應,一面感覺到了電視劇的力量真是厲害(✪了不起)。」(✪林秀香說。)
林秀香是從 SBS〈天堂牧場〉中初次亮相的全新新人。那樣的她在第二次的電視劇作品裡,就成為了週末劇的女主人公,再加上是被拔擢到被稱作是“熱門製造機”的林成漢作家的作品中來擔任女主角,享受到了極大的幸運。到終播為止,僅剩餘八集的〈新妓生傳〉,過去12日這天在首都圈(✪係指首爾)收視率上升到了 24%,呈上升趨勢。
她對於〈新妓生傳〉的人氣,有自信地說了:「太過於特異的關係,帶有在什麼樣的電視劇裡也無法見到的色彩,也和既有的林成漢作家的作品不同。」
「看劇本的話,真的是很有趣味,因為太好奇於下一集,刺激的部分也沒有特別感覺到是問題,說是俗套電視劇的指責,應該是因為我們所不足的(關係)那樣。包含我在內的主演們都是新人來看,是因無法好好地來表現出劇本而受到非難。有誰會寫下這麼獨特的故事(笑)。林作家的劇本是可以用各種交織來解析出來,隨著怎麼樣來看待,對人物與事件會各有歧見 。
林秀香表示:「僅僅丹絲蘭就是特複合式的角色,有女人味、雖是端莊文雅,但另一方面則是對於自己的是條條目目地去追究,也不是屬腦筋轉動很快的。但,我對戲本所描摹出來的丹絲蘭一角,連腳跟也追趕不上(✪可能指望塵莫及之意吧),現在再重新開始演出的話,好像能夠做得更好一些的樣子,很可惜地現在才變得熟稔,然後電視劇就將結束了。」
〈新妓生傳〉的奇異是丹絲蘭隱情眾多的人生和軌跡與共。以被撿來的孩子,因而懷藏著出生祕密的丹絲蘭,她因為不寬裕的家境關係,而以大學舞蹈和學生來成了妓生,又因窮困而被所愛的男人多模(成勛 飾演)給拋棄了。在這樣的過程裏遇見了多錢且年長的男子,雖然是差一點就盤髮了,卻被無法忘卻丹絲蘭,而回心轉意回來的多模,懇切的求愛之下,最終克服各種障礙,近日和多模進入了婚姻中。(✪머리를 올리다 盤髮:在劇中盤髮為被盤髮的妓生成為了點名要盤髮的人,係名花有主,可包養或進一步結婚,差異在繼續接待或再也不需接待客人。這雖讓我想起了中國的「笄禮」,不過兩者不同,對象雖屬於女性,但意義極為不同,且不侷言於妓生一職。」
「坦白說,對於絲蘭盤髮的內容相同境遇,收到了很多“可以理解嗎?”的質問。但,若說是絲蘭的話,好像是能夠理解的,在最近播出裡,將女演員來比喻成妓生的台詞也是,如果說是絲蘭的話,我認為是可以那麼樣地說出來的。因為無論是誰,必然是站在自己立場上來思考的關係,在〈新妓生傳〉中不是我,而是須要以絲蘭來活,不是嗎,以現今有妓生的設定本身,是假想的故事。」
林秀香,她是從聲音裡先得到分數,再引人入勝的演技者。在之前所播出的〈天堂牧場〉裡是以冒失莾撞女高中生,High Ten 世代的蹦蹦跑跳的聲音來亮過相的她,在〈新妓生傳〉裡則是以平心靜氣地沉著,又穩穩綽綽的音調來發聲。兩者間距雖大,但在任何方面卻都也沒有彆扭尷尬。
「〈天堂牧場〉的時候,導演一面說著:「妳往後會靠聲音來吃飯過活。」一面提拔了我。雖然連衣著裝扮也不一樣,不知道是不是因為聲音很不一樣的關係,不曉得〈天堂牧場〉與〈新妓生傳〉的我是同一個人物的人們,好像有很多。作為演員來說,這當然是心情大大地喜悅的事呀,往後也要以自由自在的(指更自在地揮灑),讓各式各樣語調的聲音,能夠更被應用(原文:趨使)地要去努力。」
曾盲目地夢想過當模特兒的釜山女高中生林秀香,相繼獲得街頭選角提案,而敲門了演戲之世界。
「高中一年級的時候,媽媽將我送往美國去留學了,但因為想要演戲,1年時間偷偷地收拾行李回來了(笑)。從那個時候開始在崟山,每個周末都搭了火車往首爾來上戲劇學院了。」
因為那樣做,所以入學了安陽藝校的她,在進入了中央大演劇電影科之後,更是真格地開始了演戲。
「事實上從中學時候開始,雖然就挑戰過了各種選秀試演,卻連連地落選了下來。這並非是說某一天突然抓到了這樣的幸運。怎樣說那也是有50集的主人公…,一方面是很光榮,然而,究竟我是否能夠好好地牽引著向前走嗎,深覺極大的負擔感了。」
〈新妓生傳〉中包含她,以新人來選拔出主演級們的過程中,歷經強度提高地選拔秀,選拔了演員們之後也沒有給予支配的角色,以給予六個月間嚴酷的演技修業而聞名於外。甚至於林秀香在事前所錄製好的〈天堂牧場〉和〈新妓生傳〉在同樣期間來後製而成的話,也不曉得角色將會不會被取消的狀況之下,仍須要堅持過了幾個月。
「那時心的辛苦是無法全部用言語來表達的,但是現在都已經過去的事,這樣地結局不是挺好的?(笑)無論後製變成為如何,一定以必須要成為丹絲蘭的決心來狠狠地練習過了六個月的時間。」
「自小就喜歡了站到前來(✪出頭)、引人注意。」,林秀香傳達了:「雖然也有像絲蘭一樣有女人味,小心翼翼的樣子,但實際上更多面是大大咧咧且異想天開的。往後想以作為演技者來給觀眾們看見更多樣化的面貌。」
新聞來源:http://www.yonhapnews.co.kr/
照片來源:http://www.yonhapnews.co.kr/(原新聞刊登)
撰文記者:pretty@yna.co.kr, maum@yna.co.kr 김연정 기자
刊登時間:2011-06-15 06:59 ( korea time) ( korea time)
翻譯:
首先感恩您的觀帖,本新聞由 Chia, inHeart(我)自行翻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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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想後記】
對這部劇和翻譯完這篇專訪內容之後,
有一些感觸想分享,也想聽聽他人的想法:
(呵呵 … 分幾點來說好了)
一、關於〈新妓生傳〉劇情荒誕與無理
記得在看這劇之前,幾乎毎周都會看到韓國新聞上負面的評論
玄妙的是 … 還加上註明不斷地再突破的收視率
是一向所謂的一邊罵著,又繼續收看的劇嗎
我好像是在放送約十幾集的時候有略略地看了一點
接著就整個被前半期透露著一種親情與溫馨的〈你能聽到我的心嗎〉給引走了 ^ ^
後來因緣際會又再看已是集數過了泰半了
坦白說不是以一種看待真實人生來看韓劇
所以像韓國新聞上那麼有勁地負面看待
說覺得男主角竟然在提出分手後,又再提出成義兄妹的劇情是荒誕
說把妓生這樣賣笑又賣酒,甚至還可能賣身的酒女職業,欺騙地寫成多高尚是無理
義兄妹那段,我也和女主角有類似的感覺
真是有一種氣堵地無言,不過怎麼能一直是不帶氣焰地說的來溝通
挺神奇,但這氣堵在後來絲蘭成妓生
為阻止她的多模,約她到漢江邊那場對吼又互扇巴掌的戲份給解鬱了 ^ ^
妓生,其實我對於韓國傳統妓生是屬於什麼樣的時代角色與職業
完全不曉得,就像對日本的藝妓一樣,有一種似懂非懂的淺層從他人那來的認知
但或許 …
高貴的職業裡有了卑賤的工作,卑賤的工作裡也可能有高貴的時刻
這些話並不是代表一定要用正面的角度去看待這部劇 ^ ^
話說 … 最新播出的 “鬼魂登場及附身” 又再引起了一陣驚愕的兩派分歧反應
二、〈人魚小姐(背叛愛情)〉、〈老天爺給我愛〈天可憐見〉)名劇作家林成漢老師
這二部當時都曾經熱烈追過,
印象深刻張瑞希有幾場惡狠狠地眼神與表情
令人嚮往的好男人模式,
據說常常是培育新面孔的新人捧紅搖籃
三、過程 vs. 結果,孰重?
經歷了六個月的受訓,在不確定是否能演出一角 …
很多時候,常常收到的教育式勸世錄般的話
說最重要的是過程,而不是結果
無論結果如何,重要的是有付出努力去追求過
這話 … 有道理 ^ ^ 但人性味或許少了些
努力努力再努力、無論是日以繼夜還是廢寢忘食
沒有考上大學不重要?重要的是曾熬過那些不成人形的歲月?
話無絕對是黑,或是白
也不可否認的是 常耳聞到的
努力不一定會成功 但成功一定來自於努力 ^ ^
四、追夢吧,像女主人公專訪中說的歷程,追夢吧
五、談談〈新妓生傳〉芙蓉閣代表吳華蘭,是心機還是智慧?
在播放視頻的軟體或網站上,網民對吳華蘭的評價也是歧異
印象中是說她很大氣,似乎也有城府極深的看法
到底是一種矯情還是一種純情呢
似乎對於別人的真心與愛,甚過於自己的追求與欲望
但想要到手的東西,仍然會使用某些小措施
感覺是心機與智慧兼備吧,然而心機與智慧如何去像摩西開紅海完全劃分呢
六、剩八集,將來走向期待
其實很期待女主角能早日與親父母相認
然後儘早地收到久違親情的疼愛與疼惜
七、韓劇收視率瓶頸
記得像是〈松藥局的兒子們〉、〈糟糠之妻俱樂部(大老婆的反擊〉…
〈麵包王金卓球〉、〈燦爛的遺產〉、〈善德女王〉,亦或是更遠的〈朱蒙〉
幾乎都是接連著好幾周,甚至長有到好幾個月都破 40%收視率
近期 20%似乎成了金三順當時努力要爬上去的漢拏山一樣
普遍收視感覺是低迷的,個位數到十幾出頭徘徊
請看看下列數據:
1회 16.4% (5월 16일)
2회 22.5% (5월 17일)
3회 26.5% (5월 23일)
4회 28.8% (5월 24일)
5회 29.3% (5월 30일)
6회 30.5% (5월 31일)
7회 32.5 % (6월 6일)
8회 34.1% (6월 7일)
9회 33.5% (6월 13일)
10회 33.9% (6월 14일)
11회 34.9 % (6월 20일)
12회 35.3% (6월 21일)
13회 33.3% (6월 27일)
14회 34.6% (6월 28일)
15회 34.8% (7월 4일)
16회 36.5% (7월 5일)
這是朴新陽主演的〈錢的戰爭〉,第一集破 15%,五集破 30
期待呀,期待今年哪一部能有這樣激增的收視率再現江湖
八、女主角林秀香的角色演繹(天亮起來再補 ^ ^)
幾幕韓國傳統舞蹈的部分
雖是對該領域沒有特別研究
但想,這女孩子對這應該也是下過一番苦心
二十一歲呀,這女主角
在我都搞不懂什麼是層積雲什麼是卷積雲的二十一歲
她演出了這麼樣的角色
正巧這幾天,看了〈skip beat〉(又譯為:華麗的挑戰〉漫畫
一個演員
努力地去演出那個角色來
和
融入那個角色自然演出來
如何去閱讀劇本,因理解而詮釋角色
和通透了劇本,去真正揣摹出角色來
九、〈新妓生傳〉裡美麗的傳統韓服與裝扮
就如專訪中說的,的確是抓住了一個題材 “妓生” 為軸來發揮
可以見著在芙蓉閣女生們各式各樣的韓服
色彩搭配裡,有時候那布料透出一種極度飽合的顏色
真的很美 ^ ^
最後 … 首先,感恩您,一路看到這裡來
經過那麼長一篇報導,與冗長的感想後記 ^ ^
這篇新聞著實翻譯了許久,幾乎是花了上一天,
雖是暢稿幾回 … 但不通順與言不及原意的部分仍無法消滅殆盡
天亮了 ^ ^
谢谢你的post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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