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家】故 朴容夏,死亡八小時前最後照片 “新作品熱議 ↑ ” ➊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한류스타 고(故) 박용하가 세상을 등지기 약 8시간 전에 촬영한 '생애 마지막 사진'을 공개한다.
서울신문NTN은 오늘(2011년 6월 30일) 고 박용하의 추모 1주기를 맞아 33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한 그를 보다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또 추모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유족의 합의 하에 생전 마지막 사진을 단독 입수했다.
해당 사진은 2010년 6월 29일 오후 9시께 D실용음악학원 이 대표와 미팅을 가진 후, 한 여성 직원의 촬영 제의에 응한 고 박용하의 모습.
박용하는 이로부터 약 8시간 후인 2010년 6월 30일 오전 5시 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 사망 D-1, 첫 번째 회고록 - "새 작품 열의 넘쳤는데…"]
- 마지막 스케줄 "매니저 없이 홀로 찾은 미팅"
고 박용하의 마지막 스케줄은 2010년 6월 2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D실용음악학원을 운영 중인 이 대표와의 미팅 자리였다.
조사 결과, 매니저는 동행하지 않았다. 박용하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홀로 이 대표를 만났다. 형제지간처럼 친분이 두터운 까닭에 평소에도 박용하는 이 대표를 만날 당시에는 동행인을 두지 않고, 홀가분하게 단둘이 만남을 가지곤 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이 대표는 박용하의 일본 진출 데뷔곡의 작곡과 프로듀싱 및 공연 연출 등을 담당해 고인과 남다른 인연을 지니고 있었다.
이에 생전 박용하는 이 대표가 제작한 남성듀오 나인스트릿(이재호,전근화)을 격려해 왔으며, 나인스트릿의 뮤직비디오에 절친한 배우 류시원과 함께 노 개런티로 출연하는 등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었다.
- 마지막 미팅, 어떤 대화 오갔나 "새 뮤지컬·드라마 출연 협의"
배우 겸 가수였던 고 박용하는 뮤지컬 영역에도 큰 관심을 보여왔다.
그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출연에 대한 조율과 이 대표가 새로 기획 중이던 드라마의 출연 협의를 위해 이날 미팅 자리에 참석했다.
뮤지컬과 드라마 출연에 대해 그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고 박용하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출연을 희망하며, 당장 일본 활동의 일정상 어렵지만 매니저와 최대한 협의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2011년 하반기에 방영을 목표로 기획하던 드라마 출연도 긍정적으로 검토하며, 국내외 연예 활동 병행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미팅 결과는 성사되지 않았다. 이미 박용하는 1년 후의 스케줄을 조정해야 할 정도로 빡빡한 스케줄이 예정돼 있었기 때문.
미팅에 참여했던 이들은 "일본 일정을 조정하면서라도 새로운 작품에 임하고 싶다며 끝까지 열의를 놓지 않았다"면서 8시간 후 충격적인 상황을 전혀 예견하지 못했다는 데 안타까움을 보였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한류스타 고(故) 박용하가 세상을 등지기 약 8시간 전에 촬영한 '생애 마지막 사진'을 공개한다.
서울신문NTN은 오늘(2011년 6월 30일) 고 박용하의 추모 1주기를 맞아 33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한 그를 보다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또 추모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유족의 합의 하에 생전 마지막 사진을 단독 입수했다.
해당 사진은 2010년 6월 29일 오후 9시께 D실용음악학원 이 대표와 미팅을 가진 후, 한 여성 직원의 촬영 제의에 응한 고 박용하의 모습.
박용하는 이로부터 약 8시간 후인 2010년 6월 30일 오전 5시 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 사망 D-1, 첫 번째 회고록 - "새 작품 열의 넘쳤는데…"]
- 마지막 스케줄 "매니저 없이 홀로 찾은 미팅"
고 박용하의 마지막 스케줄은 2010년 6월 2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D실용음악학원을 운영 중인 이 대표와의 미팅 자리였다.
조사 결과, 매니저는 동행하지 않았다. 박용하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홀로 이 대표를 만났다. 형제지간처럼 친분이 두터운 까닭에 평소에도 박용하는 이 대표를 만날 당시에는 동행인을 두지 않고, 홀가분하게 단둘이 만남을 가지곤 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이 대표는 박용하의 일본 진출 데뷔곡의 작곡과 프로듀싱 및 공연 연출 등을 담당해 고인과 남다른 인연을 지니고 있었다.
이에 생전 박용하는 이 대표가 제작한 남성듀오 나인스트릿(이재호,전근화)을 격려해 왔으며, 나인스트릿의 뮤직비디오에 절친한 배우 류시원과 함께 노 개런티로 출연하는 등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었다.
- 마지막 미팅, 어떤 대화 오갔나 "새 뮤지컬·드라마 출연 협의"
배우 겸 가수였던 고 박용하는 뮤지컬 영역에도 큰 관심을 보여왔다.
그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출연에 대한 조율과 이 대표가 새로 기획 중이던 드라마의 출연 협의를 위해 이날 미팅 자리에 참석했다.
뮤지컬과 드라마 출연에 대해 그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고 박용하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출연을 희망하며, 당장 일본 활동의 일정상 어렵지만 매니저와 최대한 협의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2011년 하반기에 방영을 목표로 기획하던 드라마 출연도 긍정적으로 검토하며, 국내외 연예 활동 병행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미팅 결과는 성사되지 않았다. 이미 박용하는 1년 후의 스케줄을 조정해야 할 정도로 빡빡한 스케줄이 예정돼 있었기 때문.
미팅에 참여했던 이들은 "일본 일정을 조정하면서라도 새로운 작품에 임하고 싶다며 끝까지 열의를 놓지 않았다"면서 8시간 후 충격적인 상황을 전혀 예견하지 못했다는 데 안타까움을 보였다.
韓流巨星故 朴容夏離世約八個小時前所拍攝的“人生最後的照片”公開了。
首爾新聞 NTN 適逢今日(2011年6月30日)故 朴容夏追慕一週年,以 33歲來結束了一生的朴容夏,看著他而記憶起很多事來的許多人們,且在盼望為故人追悼的意義之下,和故 朴容夏遺屬經議之後有了共識,獨家取得了故 朴容夏生前最後的照片。
此照片是 2010年 6月 29日上午約九點左右,和 D應用音樂學院李代表的見面會後,答應了一名女性職員的拍照留念提議的故 朴容夏的面容。
故 朴容夏在這時間開始,約八個小時之後於 2010年 6月 30日上午 5點半,被發現於首爾江南區論峴洞自宅裡,上吊自殺身亡。
[▶◀ 사망 D-1, 첫 번째 회고록 - "새 작품 열의 넘쳤는데…"]
[▶◀ 死亡 D-1, 初次回憶錄 - "新作品熱議澎湃…"]
- 마지막 스케줄 "매니저 없이 홀로 찾은 미팅"
- 最後行程 “沒有經紀人,單獨前往的見面會”
故 朴容夏的最後行程是 2010年 6月 29日晚上七點開始到九點為止,是和營運著首爾江南區大峙洞 D應用音樂學院的李代表的見面會。
根據調查結果,這個行程經紀人並沒有同行。朴容夏以輕便的 T-shirts 穿著單獨與李代表見面了。像是兄弟之間交情深厚的緣故,在平常的時候也是,朴容夏見李代表的當時並沒有一起同行的人,是只有他們二個人輕鬆地見面。
作曲家兼出品人的李代表是朴容夏的日本熱門出道曲的作曲與製作,並擔任幾次朴容夏的公開演出等,和故人朴容夏先生具有與眾不同的緣分。
因此生前朴容夏曾前往激勵李代表所製作的男子二人組 나인스트릿 (9th Street),並在 9th Street 的 music video 當中,和至親朋友演員柳時元一同免費贊助演出等,來表達他感恩的心意。
新聞中提及的柳時元、朴容夏共同贊助演出的 Mv
- 마지막 미팅, 어떤 대화 오갔나 "새 뮤지컬·드라마 출연 협의"
- 最後見面,是什麼樣對話往來呢 “新音樂劇、電視劇出演協議”
可以見到演員兼歌手的故 朴容夏對於音樂劇領域也有極大的關心。
朴容夏先生這一天是為了有關於出演音樂劇〈光化門戀歌〉的相關調整,以及和李代表正在新企劃中的電視劇的參演協議,而與李代表見面,可見到朴容夏先生對於音樂劇和電視劇參演上積極的面貌。
特別是 故朴容夏希望能參演音樂劇〈光化門戀歌〉,在當時日本活動的日程上雖然是很困難,但他轉達了想和經紀人盡最大限度協議的立場。
同時原企劃於 2011年下半年度來播出為目標的電視劇參演上也正面積極來檢討,並顯露出對於國內外演藝活動兩者並行的強烈意志與熱情。
但見面結果是無法成事的,因為朴容夏已經是預定了滿滿滿的行程到須要來調整一年後的行程(的這種程度)。
曾參與過此次見面會的人表示:「(朴容夏先生)即使說是一方面調整著日本行程也想要參演新作品,一直到最後都是在熱烈討論。」 完全無法預見到會在八個小時後發生這麼讓人衝擊的狀況,表達出其遺憾。
首爾新聞 NTN 適逢今日(2011年6月30日)故 朴容夏追慕一週年,以 33歲來結束了一生的朴容夏,看著他而記憶起很多事來的許多人們,且在盼望為故人追悼的意義之下,和故 朴容夏遺屬經議之後有了共識,獨家取得了故 朴容夏生前最後的照片。
此照片是 2010年 6月 29日上午約九點左右,和 D應用音樂學院李代表的見面會後,答應了一名女性職員的拍照留念提議的故 朴容夏的面容。
故 朴容夏在這時間開始,約八個小時之後於 2010年 6月 30日上午 5點半,被發現於首爾江南區論峴洞自宅裡,上吊自殺身亡。
[▶◀ 사망 D-1, 첫 번째 회고록 - "새 작품 열의 넘쳤는데…"]
[▶◀ 死亡 D-1, 初次回憶錄 - "新作品熱議澎湃…"]
- 마지막 스케줄 "매니저 없이 홀로 찾은 미팅"
- 最後行程 “沒有經紀人,單獨前往的見面會”
故 朴容夏的最後行程是 2010年 6月 29日晚上七點開始到九點為止,是和營運著首爾江南區大峙洞 D應用音樂學院的李代表的見面會。
根據調查結果,這個行程經紀人並沒有同行。朴容夏以輕便的 T-shirts 穿著單獨與李代表見面了。像是兄弟之間交情深厚的緣故,在平常的時候也是,朴容夏見李代表的當時並沒有一起同行的人,是只有他們二個人輕鬆地見面。
作曲家兼出品人的李代表是朴容夏的日本熱門出道曲的作曲與製作,並擔任幾次朴容夏的公開演出等,和故人朴容夏先生具有與眾不同的緣分。
因此生前朴容夏曾前往激勵李代表所製作的男子二人組 나인스트릿 (9th Street),並在 9th Street 的 music video 當中,和至親朋友演員柳時元一同免費贊助演出等,來表達他感恩的心意。
新聞中提及的柳時元、朴容夏共同贊助演出的 Mv
- 最後見面,是什麼樣對話往來呢 “新音樂劇、電視劇出演協議”
可以見到演員兼歌手的故 朴容夏對於音樂劇領域也有極大的關心。
朴容夏先生這一天是為了有關於出演音樂劇〈光化門戀歌〉的相關調整,以及和李代表正在新企劃中的電視劇的參演協議,而與李代表見面,可見到朴容夏先生對於音樂劇和電視劇參演上積極的面貌。
特別是 故朴容夏希望能參演音樂劇〈光化門戀歌〉,在當時日本活動的日程上雖然是很困難,但他轉達了想和經紀人盡最大限度協議的立場。
同時原企劃於 2011年下半年度來播出為目標的電視劇參演上也正面積極來檢討,並顯露出對於國內外演藝活動兩者並行的強烈意志與熱情。
但見面結果是無法成事的,因為朴容夏已經是預定了滿滿滿的行程到須要來調整一年後的行程(的這種程度)。
曾參與過此次見面會的人表示:「(朴容夏先生)即使說是一方面調整著日本行程也想要參演新作品,一直到最後都是在熱烈討論。」 完全無法預見到會在八個小時後發生這麼讓人衝擊的狀況,表達出其遺憾。
新聞來源:http://ntn.seoul.co.kr/
照片來源:http://ntn.seoul.co.kr/(原新聞刊登)黑白照出自:http://www.newsen.com/
撰文記者: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刊登時間:2011-06-30 03:42:03 ( korea time)
照片來源:http://ntn.seoul.co.kr/(原新聞刊登)黑白照出自:http://www.newsen.com/
撰文記者: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刊登時間:2011-06-30 03:42:03 ( korea time)
翻譯:
首先感恩您的觀帖,本新聞由 Chia, inHeart(我)自行翻譯,
若有錯誤或需改進的地方,竭誠歡迎您回帖或來信之熱忱告知,
感恩您,祝福您天天愉快與健康 ^ ^ 同時發文於私人部落格上。
同時發文於Area11 (love7)。
若有錯誤或需改進的地方,竭誠歡迎您回帖或來信之熱忱告知,
感恩您,祝福您天天愉快與健康 ^ ^ 同時發文於私人部落格上。
同時發文於Area11 (love7)。
[단독] “故 박용하, 사망 전날 소주 거절…큰 짐” ②
【獨家】“故 朴容夏,死亡前天燒酒回絕 … 巨大擔子”➋ (追悼會現場,故 朴容夏母親)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일본 공연 후 돌아와서, 꼭 소주 한 잔 해요"
한류스타 고(故) 박용하는 사망하기 하루 전 날, 막연한 소주 약속을 남겼다.
[▶◀ 사망 D-1, 두 번째 회고록 - "소주 한 잔 못해…큰 짐"]
- 이 대표 "소주 약속 못지켰다" 비통
새 작품 출연을 검토하기 위한 이날 미팅에서 박용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일본 스케줄을 마친 뒤 술 약속까지 잡는 등 훗날을 기약했다.
1년 이상의 스케줄을 감당하고 있었음에도 불구, 고 박용하는 새 뮤지컬과 드라마 출연 협의에 "일본 일정을 조정하면서라도 꼭 하고싶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회의실을 나갔다.
약 2 시간여의 미팅을 마친 시각은 오후 9시. 늦은 시간인 만큼 그는 친분이 두터운 이 모 대표에게 소주 한 잔을 권했고, 대표는 차후 일정에 대한 부담감으로 이를 미뤘다.
이 대표는 "일본 공연을 마친 후에 돌아오면 연락하자. 그 때 다시 만나 소주 잔을 기울이자"면서 마지막이 될지 몰랐던 이별을 권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그 술자리를 못한 것이 아직도 마음 속에 큰 짐으로 남아있다"며 표현할 수 없이 아픈 심경을 토로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일본 공연 후 돌아와서, 꼭 소주 한 잔 해요"
한류스타 고(故) 박용하는 사망하기 하루 전 날, 막연한 소주 약속을 남겼다.
[▶◀ 사망 D-1, 두 번째 회고록 - "소주 한 잔 못해…큰 짐"]
- 이 대표 "소주 약속 못지켰다" 비통
새 작품 출연을 검토하기 위한 이날 미팅에서 박용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일본 스케줄을 마친 뒤 술 약속까지 잡는 등 훗날을 기약했다.
1년 이상의 스케줄을 감당하고 있었음에도 불구, 고 박용하는 새 뮤지컬과 드라마 출연 협의에 "일본 일정을 조정하면서라도 꼭 하고싶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회의실을 나갔다.
약 2 시간여의 미팅을 마친 시각은 오후 9시. 늦은 시간인 만큼 그는 친분이 두터운 이 모 대표에게 소주 한 잔을 권했고, 대표는 차후 일정에 대한 부담감으로 이를 미뤘다.
이 대표는 "일본 공연을 마친 후에 돌아오면 연락하자. 그 때 다시 만나 소주 잔을 기울이자"면서 마지막이 될지 몰랐던 이별을 권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그 술자리를 못한 것이 아직도 마음 속에 큰 짐으로 남아있다"며 표현할 수 없이 아픈 심경을 토로했다.
「日本公演後回來,一定要(一起)喝一杯燒酒。」
韓流巨星故 朴容夏在逝世的前一天,留下了不著邊際的燒酒約定。
[▶◀ 사망 D-1, 두 번째 회고록 - "소주 한 잔 못해…큰 짐"]
[▶◀ 死亡 D-1, 第二次回憶錄 - "無法喝一杯燒酒…巨大擔子(負擔)”]
- 이 대표 "소주 약속 못지켰다" 비통
- 李代表“無法守住燒酒約定”悲痛
為了討論新作品參演事宜見面,在這一天見面當中可以見到了朴容夏積極的面貌,李代表想起了當時甚至說好在完成日本行程之後,一同喝一杯燒酒等約定的將來。
儘管要擔當起一年以上的行程,故 朴容夏在參演新音樂劇和電視劇的協議中表達出「即使是一面調整著日本行程也一定要做」的積極意見,一面走出了會議室。
約二個小時的見面結束的時間是晚間九點,在深夜時間,朴容夏向交情深厚的李代表勸請要一起喝一杯燒酒,李代表則是以對於日後行程的負擔感來推辭了。
李代表一面說著:「完成日本公演之後,回來(韓國)的話就聯絡吧,那個時候再來見面共飲一杯酒吧。」不知道那將會成為最後的勸酒離別。
對此,李代表說:「(那時)無法(一同)喝酒的事,到現在仍然在我心深處,留下了一個沉重巨大的承擔。」吐露出無可言喻的沉痛心情。
新聞來源:http://ntn.seoul.co.kr/
照片來源:http://ntn.seoul.co.kr/(原新聞刊登)
母親照片:http://www.yonhapnews.co.kr/
撰文記者: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刊登時間:2011-06-30 03:43:39 ( korea time)
照片來源:http://ntn.seoul.co.kr/(原新聞刊登)
母親照片:http://www.yonhapnews.co.kr/
撰文記者: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刊登時間:2011-06-30 03:43:39 ( korea time)
翻譯:
首先感恩您的觀帖,本新聞由 Chia, inHeart(我)自行翻譯,
若有錯誤或需改進的地方,竭誠歡迎您回帖或來信之熱忱告知,
感恩您,祝福您天天愉快與健康 ^ ^ 同時發文於私人部落格上。
同時發文於Area11 (love7)。
若有錯誤或需改進的地方,竭誠歡迎您回帖或來信之熱忱告知,
感恩您,祝福您天天愉快與健康 ^ ^ 同時發文於私人部落格上。
同時發文於Area11 (love7)。
[단독] [단독] 故박용하 “친절한 한류스타, 자살전 웃으며 기념촬영” ③
【獨家】“故 朴容夏,至親的韓流巨星,自殺前一面笑著拍照留念”➌
(追慕會現場即時新聞)
[▶◀ 사망 D-1, 세 번째 회고록 - "평소와 차이 없었다"]
- 몸에 베인 친절함 "일일이 기념촬영 제의 응했다"
본 사진은 고 박용하가 2010년 6월 29일 오후 7시 부터 9시까지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한 D실용음악학원 사무실에서 자신의 일본 진출을 도와준 이 모 대표와 미팅 자리를 마친 후, 팬이라며 사진 촬영을 부탁한 한 여성 직원과 남긴 모습.
사진 속 박용하는 환하게 웃진 않지만, 입가에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평범한 차림에 홀로 미팅 자리에 나선 고 박용하는 직원들의 기념사진 제의에도 일일이 응하는 등 소탈한 매너와 친절한 면모를 보였다.
- "밝은 표정 인사, 작별 인사인줄…"
이 대표는 "2시간 여의 미팅 동안, 박용하에게 평소와 다른 점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며 "평소처럼 밝고 적극적으로 새 작품을 검토하던 모습이 남아있다"고 회상했다.
사무실을 떠나 주차장을 빠져나간 시각인 9시 30분 께에도 어두운 표정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박용하의 시신이 발견된 시각은 약 8시간 후인 2010년 6월 30일 오전 5시 30분 께다.)
주차장에서 마주친 류시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다"고 했으며, 이 대표도 "일본 공연을 마치고 연락해 술 잔을 기울이기로 했었다"며 지금까지도 비보를 믿을 수 없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당일(30일) 오전 9시에는 故 박용하의 1주기를 맞아 일본 팬 1천5백 여명이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메모리얼파크에서 故 박용하 1주기 추모식이 거행된다.
이날 추모식은 일본 팬을 비롯해 고인의 유족과 동료 배우들, 지인들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追慕會現場即時新聞)
[▶◀ 사망 D-1, 세 번째 회고록 - "평소와 차이 없었다"]
- 몸에 베인 친절함 "일일이 기념촬영 제의 응했다"
본 사진은 고 박용하가 2010년 6월 29일 오후 7시 부터 9시까지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한 D실용음악학원 사무실에서 자신의 일본 진출을 도와준 이 모 대표와 미팅 자리를 마친 후, 팬이라며 사진 촬영을 부탁한 한 여성 직원과 남긴 모습.
사진 속 박용하는 환하게 웃진 않지만, 입가에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평범한 차림에 홀로 미팅 자리에 나선 고 박용하는 직원들의 기념사진 제의에도 일일이 응하는 등 소탈한 매너와 친절한 면모를 보였다.
- "밝은 표정 인사, 작별 인사인줄…"
이 대표는 "2시간 여의 미팅 동안, 박용하에게 평소와 다른 점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며 "평소처럼 밝고 적극적으로 새 작품을 검토하던 모습이 남아있다"고 회상했다.
사무실을 떠나 주차장을 빠져나간 시각인 9시 30분 께에도 어두운 표정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박용하의 시신이 발견된 시각은 약 8시간 후인 2010년 6월 30일 오전 5시 30분 께다.)
주차장에서 마주친 류시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다"고 했으며, 이 대표도 "일본 공연을 마치고 연락해 술 잔을 기울이기로 했었다"며 지금까지도 비보를 믿을 수 없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당일(30일) 오전 9시에는 故 박용하의 1주기를 맞아 일본 팬 1천5백 여명이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메모리얼파크에서 故 박용하 1주기 추모식이 거행된다.
이날 추모식은 일본 팬을 비롯해 고인의 유족과 동료 배우들, 지인들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 사망 D-1, 세 번째 회고록 - "평소와 차이 없었다"]
[▶◀ 死亡 D-1, 第三次回憶錄 - “和平常時候沒有差異”]
- 몸에 베인 친절함 "일일이 기념촬영 제의 응했다"
- 深入體內的親切 “應許了一一拍照留念的提議”
該照片是朴容夏在 2010年 6月 29日晚間七點開始到九點為止,在位於首爾大峙洞 D應用音樂學院的事務室裡,結束和幫助自己在日本活動的李某代表的見面會之後,和一位說是朴容夏先生的粉絲,請求拍照留念的一名女性職員,兩人一同照相所留下來的模樣。
照片中故 朴容夏雖然沒有燦爛地笑了開來,但嘴角上仍掛著淡淡的微笑。平凡的穿著,獨自出席了見面會,對於職員們的拍照留念提議也一一應許等等灑脫的舉止和親切的面容。
- "밝은 표정 인사, 작별 인사인줄…"
- “明朗的表情問候,疏不知是告別問候 …”
李代表回想起當時:「二個多小時的見面之間,對朴容夏完全沒有發現到有和平時不一樣的地方。就像平時一樣,留下了明朗又積極來討論著新作品的模樣。」
走出事務所再離開了停車場的時間約是九點三十分,找不到有任何灰暗的表情。(故 朴容夏的遺體被發現的時間是約略在八個小時候的 2010年 6月 30日上午 5點半左右。)
在停車場偶遇的柳時元所屬公司的相關人士說:「(朴容夏先生)以明朗的模樣來打了招呼。」,李代表也說:「結束日本公演後就聯絡,約好了要再共飲一杯酒。」可以看見李代表到目前為止仍然對於噩耗無法相信的模樣。
另一方面當日(30日)上午九點適逢故 朴容夏逝世一週年,有一千五百多名日本粉絲前來韓國,參席在京畿道城南市盆唐區的盆唐紀念公園(분당메모리얼파크)舉行的追悼式。
這一天追悼式包括日本粉絲們在內,故人的遺屬、同事演員和熟人們將會一同參席,預定舉行莊嚴的追悼會。
[▶◀ 死亡 D-1, 第三次回憶錄 - “和平常時候沒有差異”]
- 몸에 베인 친절함 "일일이 기념촬영 제의 응했다"
- 深入體內的親切 “應許了一一拍照留念的提議”
該照片是朴容夏在 2010年 6月 29日晚間七點開始到九點為止,在位於首爾大峙洞 D應用音樂學院的事務室裡,結束和幫助自己在日本活動的李某代表的見面會之後,和一位說是朴容夏先生的粉絲,請求拍照留念的一名女性職員,兩人一同照相所留下來的模樣。
照片中故 朴容夏雖然沒有燦爛地笑了開來,但嘴角上仍掛著淡淡的微笑。平凡的穿著,獨自出席了見面會,對於職員們的拍照留念提議也一一應許等等灑脫的舉止和親切的面容。
- "밝은 표정 인사, 작별 인사인줄…"
- “明朗的表情問候,疏不知是告別問候 …”
李代表回想起當時:「二個多小時的見面之間,對朴容夏完全沒有發現到有和平時不一樣的地方。就像平時一樣,留下了明朗又積極來討論著新作品的模樣。」
走出事務所再離開了停車場的時間約是九點三十分,找不到有任何灰暗的表情。(故 朴容夏的遺體被發現的時間是約略在八個小時候的 2010年 6月 30日上午 5點半左右。)
在停車場偶遇的柳時元所屬公司的相關人士說:「(朴容夏先生)以明朗的模樣來打了招呼。」,李代表也說:「結束日本公演後就聯絡,約好了要再共飲一杯酒。」可以看見李代表到目前為止仍然對於噩耗無法相信的模樣。
另一方面當日(30日)上午九點適逢故 朴容夏逝世一週年,有一千五百多名日本粉絲前來韓國,參席在京畿道城南市盆唐區的盆唐紀念公園(분당메모리얼파크)舉行的追悼式。
這一天追悼式包括日本粉絲們在內,故人的遺屬、同事演員和熟人們將會一同參席,預定舉行莊嚴的追悼會。
新聞來源:http://ntn.seoul.co.kr/
照片來源:http://ntn.seoul.co.kr/(原新聞刊登)
撰文記者: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刊登時間:2011-06-30 03:44:26 ( korea time)
照片來源:http://ntn.seoul.co.kr/(原新聞刊登)
撰文記者: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刊登時間:2011-06-30 03:44:26 ( korea time)
翻譯:
首先感恩您的觀帖,本新聞由 Chia, inHeart(我)自行翻譯,
若有錯誤或需改進的地方,竭誠歡迎您回帖或來信之熱忱告知,
感恩您,祝福您天天愉快與健康 ^ ^ 同時發文於私人部落格上。
同時發文於Area11 (love7)。
若有錯誤或需改進的地方,竭誠歡迎您回帖或來信之熱忱告知,
感恩您,祝福您天天愉快與健康 ^ ^ 同時發文於私人部落格上。
同時發文於Area11 (love7)。
【感想後記】
歲月如梭呀 …
故人已經遠離我們竟有一年之久。
真不曉得該如何去說是好 …
無論是否是故 朴容夏先生的鐵桿粉絲
都同感 遺憾與傷痛
有這麼多的人這麼地喜愛著他
甚至有一千五百名粉絲不辭千里前往韓國親悼
足見他韓流巨星之地位
然而 … 再多的喜愛也喚不回至愛的故人
想必這樣更巨大的傷痛
一定更深根於新聞中提及最後見面的李代表與拍照留念的女職員
李代表可能在無盡的日子當中會不消停地時而陷入於
「那天如果我和容夏去喝酒 … 或許就不會發生這樣的事 …」的無盡漩渦裡
那名該算幸運還是算是不幸的女職員
或許真正擁有了故人朴容夏先生生前最後一張的照片
這是何等莫大的榮光,又何等莫大的悲鳴
只盼離往的故人能夠已經前往一個再也無悲無痛的極樂之地
奢盼愛著故人而遺留在人間的所有人們
亦能夠化悲憤為力量 警惕而更加珍惜所擁有的生命 ^ ^
為故人 朴容夏先生謹求冥福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人已經遠離我們竟有一年之久。
真不曉得該如何去說是好 …
無論是否是故 朴容夏先生的鐵桿粉絲
都同感 遺憾與傷痛
有這麼多的人這麼地喜愛著他
甚至有一千五百名粉絲不辭千里前往韓國親悼
足見他韓流巨星之地位
然而 … 再多的喜愛也喚不回至愛的故人
想必這樣更巨大的傷痛
一定更深根於新聞中提及最後見面的李代表與拍照留念的女職員
李代表可能在無盡的日子當中會不消停地時而陷入於
「那天如果我和容夏去喝酒 … 或許就不會發生這樣的事 …」的無盡漩渦裡
那名該算幸運還是算是不幸的女職員
或許真正擁有了故人朴容夏先生生前最後一張的照片
這是何等莫大的榮光,又何等莫大的悲鳴
只盼離往的故人能夠已經前往一個再也無悲無痛的極樂之地
奢盼愛著故人而遺留在人間的所有人們
亦能夠化悲憤為力量 警惕而更加珍惜所擁有的生命 ^ ^
為故人 朴容夏先生謹求冥福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沒有留言:
張貼留言
注意:只有此網誌的成員可以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