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7 導言:
一個不小心就看了在 OCN 上映中的《吸血鬼檢察官》,被人物角色、敘事特色、拍攝手法、畫面風格等等所吸引的我,心血來潮地搜尋讀了相關眾多新聞們,從中挑選二篇重點分析、透澈觀點的新聞,與劇友們一同討論,最後再加入我個人觀劇看點與拙見。(下圖是本帖的連結動態圖 ^ ^。)
★☆ 除了提醒閱帖您小心劇透以外,
本劇有多幕血腥與驚悚畫面,因此本篇也有幾張血腥動態圖檔,敬請小心。
因本帖有 '' 17 '' 張動態圖檔,為能顯示完整,
敬請開啟本帖後,讓圖檔讀取,敬請隔幾分鐘再回來觀帖。★☆
第一部:《吸血鬼檢察官》不知怎麼地沒有陰森危險呢(評論新聞)
(一):《吸血鬼檢察官》故事梗概
(二):《吸血鬼檢察官》故事亮點 vs. 吸血鬼男主角之人物設定
(三):《吸血鬼檢察官》vs.《CSI》vs.《BOUNS》(搜查類比較)
(四):《吸血鬼檢察官》一劇之優劣(評論家個人見解)
第二部:(緝兇)搜查片與 Fantansy 相遇了 -《吸血鬼檢察官》(新聞)
(一):Fantansy & 吸血鬼《吸血鬼檢察官》vs.《Twilight》vs.《Let me in》
(二):專屬 ‘’ 閔泰然 ‘’ 的吸血鬼檢察官 – 演員延政勳
(三):犯罪再構成 – 第三回觀劇重點
(四):《吸血鬼檢察官》收視率
第三部:love7 至第五集為止觀劇感想分享
(一):《吸血鬼檢察官》敘事手法 - 單集成篇,合集成劇
(二):《吸血鬼檢察官》主角、配角人物設定、獨特魅力新發現
(三):性犯罪 + 校園霸凌 + 愛美換血 + 懸案真相 + 律師檢察官交鋒
- 揭弊人性之震驚社會案件(上為前五集各集重心)
(四):《吸血鬼檢察官》vs.《Twilight》吸血鬼新進化
(五):拍攝剪輯手法:慢動作、快慢轉、微距調焦、凝結畫面
(六):《吸血鬼檢察官》主題曲 Mv 分享(非我做的 ^ ^)
(七):男主角延政勳逗趣 ‘’ 腦構造圖 ‘’
& 《大長今》中小長今飾演者特別出演
(該新聞發帖於﹙娛樂資訊﹚版上,附連結可點擊前往)
第二部:(緝兇)搜查片與 Fantansy 相遇了 -《吸血鬼檢察官》
수사물과 판타지가 만났다, ‘뱀파이어 검사’
수사물과 판타지의 조합, 이것은 전혀 새로운 드라마다.
뱀파이어가 돼 죽은 자의 피를 마시며 생명을 연장한다. 그 '고통의 피'를 나누며 누군가에 의해 피투성이가 된 가련한 망자의 마지막 순간도 함께 받아들인다. 이른바 사이코메트리(psychometry).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이유도 존재도 알 수 없는 살인마, 한 핏줄이나 다름없이 자란 어린 여동생의 죽음과 묘하게 맞닿아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시청자들은 수많은 수사물을 만나왔다. 검사가 됐든 부검의가 됐든 형사가 됐든 모두가 하나의 진실을 향해 좇았고 그 안의 끊임없는 부조리를 만났다. 여기까지는 천편일률적인 수사물의 과정. 그러나 이것은 다르다. '뱀파이어 검사(케이블 채널 OCN)'는 여기에 또 하나의 매혹적인 소재를 더했다. 제목에서 드라나듯 '뱀파이어'다.
한 때 세계는 '트와일라잇(Twilight, 2008)'이라는 뱀파이어 시리즈물에 열광했다. 핏기없는 창백한 사람들, 거기에 '렛미인(Let me inㆍ미국판, 2010)'에서는 어린 소년소녀들을 앞세워 뱀파이어 신드롬에 불을 지폈다. 금세 깨어질 듯한 '어른들을 위한 한 편의 동화로 펼쳐냈다. 영화관에서 관객들은 열관했다. 닿을 수 없는 곳을 그리는 무한한 판타지의 세계, 영화라는 비현실을 통해 오로지 가능했던 그것은 이제 가장 밑바닥 현실에 발을 댄 범죄수사물과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강렬하고 차가운 상상력의 소재가 결부된 탓에 기존의 수사물의 틀을 벗어나고 있는 '뱀파이어 검사'는 때문에 더 매혹적인 드라마가 되어 부정부패('부당거래')했거나 정의롭지만 단순무식한('대물')검사는 온데간데 없고 미스터리한 사건의 이면까지 눈앞으로 펼쳐보이는 얼음검사 민태연(연정훈)만이 존재하게 됐다.
뱀파이어 이미지를 품기 위한 연정훈의 노력도 있었다. 이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무려 5kg의 체중을 감량해 슬림하고 날렵한 모습을 선보였다. 짧게 자른 머리와 다소 시크한 스타일은 스스로 '빅뱅의 지드래곤을 참조했다'고 했을 만큼 공들인 스타일로 이는 어느 정도 성공적이었다. 날카롭게 모아진 시선과 턱선은 연정훈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거세하고 온전히 뱀파이어 검사의 느낌만을 남겼다. 하지만 그 안의 고뇌는 인간세상에서 살면서 인간을 구원코자 하면서도 인간의 피를 마셔야만 생명을 이을 수 있는
거기에 더해진 스토리 역시 압권이다. 이제 겨우 3회차이지만 '범죄의 재구성'이라 불릴 만큼 탄탄하고 집요한 스토리텔링과 검사와 형사간의 신경전도 볼만하다.
특히 3회 방송분에서는 현실에서 숱하게 벌어지는 '발바리 사건'을 다뤄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는 시작과 함께 친구의 원룸에서 처참하게 살해된 한 여성의 시신을 클로즈업하는 것으로 시선을 모았다. 여기저기 흩어진 단서들은 필시 강간ㆍ살해를 연상시키는 상황. 이는 사회면에 수도 없이 오르내리는 실제 사건들과 별반 다를 바 없었다. 이 과정에서 검사는 검사대로의 형사는 형사대로의 각기 다른 수사 방향과 원칙을 내세워 대립각을 세우는 신경전도 드라마를 접하는 또다른 재미가 됐다.
수사물과 판타지의 조합으로 새로운 장르물을 개척한 '뱀파이어 검사'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후 16일 방송분에서 평균시청률 1.9%, 최고시청률이 2.7%까지 오르며 동시간대 모든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緝兇搜查片與 Fantansy 的組合,這是全然嶄新的電視劇作。
變成吸血鬼,飲著亡者之血而延續生命。交融著那 '' 苦痛之血 '',(閔泰然)憑藉著某個人,將已經成了渾身是血的可憐亡者最後瞬間也一併接收進來,所謂 사이코메트리 (psychometry)。然而,那所有一切,無論是理由或是存在都無法得知的殺人魔,以及與閔泰然如同條血脈般無異,一同成長的年幼妹妹之死,殺人魔與妹妹之死間微妙地在連結上的徵兆,正漸漸被看見。
(一)Fantansy & 吸血鬼《吸血鬼檢察官》vs.《Twilight》vs.《Let me in》
판타지 & 뱀파이어<뱀파이어 검사> vs. <트와일라잇> vs. <렛미인>
到目前為止,觀眾們看過了許許多多的緝兇搜查類作品,無論是成了檢察官、或成了屍檢法醫、或是成了刑警,全部都朝向唯一真相追,在那之中,遇到了接二連三不間斷的心理戰,到這為止是緝兇搜查類作品千篇一律的過程,然而,本劇卻是不同,在《吸血鬼檢察官》(有線頻道 OCN )此劇中又多添增了一個深具魅力的素材,即從劇名就顯露出來的 '' 吸血鬼 ''。
曾有一時世界狂熱於名為《Twilight, 2008》的吸血鬼系列電影,那毫無血氣蒼白的人們。再加上《Let me in,美國版,2010)電影中,推出年輕少男少女到前戰線,引燃了對吸血鬼系列作品 syndrome 之戰火(註:신드롬 syndrome,藉指喜歡於某種東西的現象,如同傳染病一樣席捲全體的現象。)但轉眼瞬間,(少男少女模式)隨即被打破似的,一部為了成年人們的童話展開了,在電影院裡,讓觀眾們著迷狂熱了,描摹著那無法觸及之處的無限魔幻世界,那原是僅僅只能透過所謂電影的非現實才有可能的,(《吸血鬼檢察官》一劇)此刻與涉足到最為底層之現實中的犯罪搜查類作品相遇,正在創造出嶄新故事。
(二)專屬 ‘’ 閔泰然 ‘’ 的吸血鬼檢察官 – 演員延政勳
‘’ 민태연 ‘’ 만의 뱀파이어 검사 – 배우 연정훈
為了要身懷吸血鬼形象,延政勳也做了努力。為了演出這個角色,他足足減重五公斤,以輕瘦敏捷的模樣來入鏡,剪得短短的頭髮,以及洗練帥氣的造型,甚至私下去做了參考 '' BIGBANG 的 G-Dragon '' 的程度般地下了功夫,而這下過功夫的造型從某種程度上來看是算成功的。銳利地聚焦的視線以及下巴線條,是除盡延政勳過往溫和之形象,而完美無缺地僅僅留下來了吸血鬼檢察官的感覺。
(三)犯罪再構成 – 第三回觀劇重點
범죄의 재구성 – 3부 관전포인트
但是,在那之中,苦惱的是在人類世界裡活著,即使一面去救助人類,卻也只能飲人類之血,才能維繫生命,更加使力於這衝突上的情節,果然是壓軸之作。至今雖然才播至第三集,被稱作叫《범죄의 재구성,犯罪再構成,The Big Swindle》的程度般既篤實又執著的說故事,以及檢察官與刑警間的經神戰也值得一看。(love7 註:文章出爐時是第三集,但我編譯的這時已經播到第五集了 ^ ^)
特別在第三集所播出的部分當中,是處理在現實當中經常爆發的 '' 哈巴狗案件(性暴力或性侵害)'',因而吸引了目光,本集揭幕一開始便以特寫鏡頭拍攝在友人套房中被淒慘地遭殺害之女性的目光,藉由特寫鏡頭方式開場亦聚焦了注目,被散落四處的線索們想必是讓人聯想到強奸與他殺的狀況,這是與社會面裡無數次沸揚翻騰的實際案件們並無相異。在這過程之中,檢察官是依檢察官方式,刑警是以刑警方式,各自亮出迥異的搜查方向與原則,豎起對立角的精神戰,成為觀劇時又另外的一種趣味。
(四)《吸血鬼檢察官》收視率 – 30歲女性突破 3% … 同時段一枝獨秀 ‘’ 收視第一 ‘’
<뱀파이어 검사>시청률 - 30대女 3% 돌파..동시간대 독보적 '1위'
以緝兇搜查片與 Fantansy 的組合來開拓嶄新題材作品的《吸血鬼檢察官》,從 2 日首播開始之後到 16 日播出的部分,平均收視率 1.9%,到最高收視率 2.7%為止持續上升,並登上同時間所有有線頻道中的冠軍。
在 23日所播出的第四回 ‘’ trauma 篇 ‘’ 平均收視率為 2.09%,最高收視率甚至遽升至 2.87%為止,僅僅播出四集就一再創下自身最高收視率(AGB),特別是在女性 20~40 歲世代創下壓倒性的第一名,藉此可見到對女性收視層正大大地產生迴響。
根據 31日 OCN 在 30日所播出的《吸血鬼檢察官》第五回,平均收視率為 2%,創下瞬間最高收視率為 2.7%,也創下有線頻道電視同一時段的收視率第一名(AGB收視率調查)。
特別是 30歲女性收視率突破最高 3%的紀錄,顯現出該劇獲得女性收看觀眾們的絕對支持,不僅是佔領網路即時關鍵字的,線上 VOD 伺服站的下載數對比上一週甚至暴增到 70%為止等等,深獲網民的大大關心。
新聞來源:헤럴드경제 http://biz.heraldm.com/
http://star.moneytoday.co.kr/
照片來源: OCN cut
撰文記者:< 고승희 기자 @seungheez > shee@heraldm.com
[스타뉴스 하유진 기자]
刊登時間:2011.10.17 16:22、2011-10-31 15:56 ( korea time)
新聞來源:헤럴드경제 http://biz.heraldm.com/
照片來源:http://tvdail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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撰文記者:< 고승희 기자 @seungheez > shee@heraldm.com
刊登時間:2011.10.17 16:22 ( korea time)
翻譯:
首先感恩您的觀帖,本新聞由 Chia, inHeart(我)自行翻譯,
若有錯誤或需改進的地方,竭誠歡迎您回帖或來信之熱忱告知,
感恩您,祝福您天天愉快與健康 ^ ^ 同時發文於私人部落格上。
同時發文於Area11 (love7)。
【love7‧Chia 說說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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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這則新聞 ~ 真的費勁了腦汁與時光
許多時候韓文部分讀了又再讀
除了字面上表達出來的意思
還需要不停地試圖揣摹究竟這評論家想表達的是什麼 ~ 呵呵
《吸血鬼檢察官》報導論析及首播五集觀後感,相關重點新聞如下:
[111106] ①,第一部:《吸血鬼檢察官》不知怎麼地沒有陰森危險呢(評論新聞)
[111106] ②,第二部:(緝兇)搜查片與 Fantansy 相遇了 -《吸血鬼檢察官》(新聞)
[111106] ③,第三部:人物、情節、拍攝手法、吸血鬼類、故事重心(love7 個人論析)
[111031]《吸血鬼檢察官》延政勳逗趣 '' 腦構造 '' 公開 '' 小長今 '' 客串成美麗女高中生
精彩綜合性新聞報導指南:
[111026]《千日的約定》三四集焦點 ①,'' 李尚禹喜歡秀愛?對。'' 金編劇:「.. 沒有暗藏的底牌。」
[111026]《千日的約定》三四集焦點 ②,未婚妻鄭有美獲 '' 오빠바보 哥哥傻瓜 '' 之稱 新組語誕生
[111026]《千日的約定》三四集焦點 ③,秀愛 '' 舒妍 '' 端莊輕熟風格 造型師說不須因患病走暗淡路線
[111026]《千日的約定》三四集焦點 ④,秀愛阿茲海默症演技 與《我腦海裡的橡皮擦》差異點?
[111026]《千日的約定》三四集焦點 ⑤,獲知姊姊秀愛痴呆診斷 弟弟朴有煥咬著拳頭 暴風痛哭
[111026]《千日的約定》三四集焦點 ⑥,網友指證蒜泥 美中不足 金秀賢作家 '' 那樣的失誤太可怕 ''
[111026]《千日的約定》三四集焦點 ⑦,持續上升勢 再創自身最高收視率 '' 不愧是金秀賢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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除了字面上表達出來的意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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