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10月26日 星期三

[111026]《千日的約定》三四集焦點 ⑤,獲知姊姊秀愛痴呆診斷 弟弟朴有煥咬著拳頭 暴風痛哭

'천일의 약속' 수애 치매진단에 동생 박유환 주먹물고 폭풍오열        
《千日的約定》對於秀愛痴呆診斷 弟弟朴有煥咬著拳頭 暴風痛哭     


[뉴스엔 유경상 기자]
병원에서 이서연(수애 분)의 치매 진단 사실을 확인한 이문권(박유환 분)이 폭풍 오열했다.
10월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 4회에서 장재민(이상우 분)은 이문권과 함께 병원에 가 이서연의 상태를 확인했다.
장재민은 이서연의 주치의를 찾아가 "서른 살에 알츠하이머라니 말도 안 된다"며 "재검할 수는 없냐"고 물었다. 의사는 "재검을 할 수는 있지만 다른 진단이 나올 가능성은 없다"며 "극히 희귀한 경우로는 아동 알츠하이머도 있다"고 했다.

장재민은 의사의 진단에 한층 더 망연자실했다. 장재민을 통해 누나의 병세를 확신한 이문권은 눈물을 쏟았다. 부모없는 남매에게 이서연은 엄마 같은 존재. 이문권은 누나의 비극적인 상황에 "이게 뭐냐"며 오열했다.
겨우 진정한 이문권은 "어떻게 하냐. 언제까지 모르는 척 해야 하냐. 누나 약도 안 먹고 있다"고 했다. 장재민은 "혼자서도 힘들 텐데 우리까지 나서지 말자. 모르는 척 해 주자"고 했다. 이에 이문권은 "이제 우리 연극해야 하는 거냐"며 "우리 참 더럽게 재수가 없다"고 남매의 처지를 비관했다
.


  (↑ 截了一張動態的 ~ 可以更有感覺)
  在醫院裡確定了李舒妍(秀愛 飾)的痴呆診斷事實的李文權(朴有天 飾)瘋狂痛哭了。
  10 月 25 日播出的 SBS 月火電視劇《千日的約定》第四回當中,張在民(李尚禹 飾)與李文權一同前往醫院,並確認了李舒妍的狀況。
  張在民找到李舒妍的主治醫師,並問說:「三十歲怎麼會是阿茲海默症呢,說不通。」、「沒有辦法再檢查一次嗎?」。醫師則是回答:「雖是可以再重新檢驗,但是出現別的診斷(結果)是沒有可能性的。」、「有極其稀罕的狀況是連孩童阿茲海默症也有。」
  張在民則是對醫生的診斷更深一步地茫然自失了,而透過張在民確信了姐姐病情的李文權則是暴風痛苦,眼淚傾盆而下,對於沒有雙親的姊弟,李舒妍如同是媽媽般的存在,李文權在得知姊姊悲劇般的狀況,喊著 '' 這是什麼呀 '' 痛哭流涕。
  終於冷靜下來的李文權說:「要怎麼做呢?要裝不知道到什麼時候呢?姊姊也不吃藥。」張在民則回答:「即使她獨自一人也很辛苦,別連我們都插手出面,裝做不知道吧。」因此李文權說:「現在我們是要演戲嗎?我們真是骯髒地走霉運。」姊弟處境更為悲情了。


而這一幕也成了昨晚韓國 DAUM 演藝電視劇版的 TOP news 喔 ~ 請見下圖:





新聞來源:뉴스엔 http://www.newsen.com/
照片來源:SBS CUT
撰文記者:[뉴스엔 유경상 기자]
刊登時間: 2011.10.25 23:17  
( kor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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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想後記】
在最新一集播出當中
除了弟弟痛哭場景備受矚目以外
就是秀愛一場獨白劇頗獲佳評中
秀愛從《千日的約定》開播以來
演技一再備受關注與肯定
話說 … 難得會有像金秀賢作家這樣的
在觀眾有所臆測的時候做出澄清動作
坦白說 … 曾有一度我以為那會是另一條讓本劇更加起伏的感情線
話說 ~ 記得以前我曾翻譯過
'' 《千日的約定》秀愛, 女演員們 '' 因淚灑而中斷劇本對詞 ''  金秀賢作家大滿足''
當時的新聞報導中提及了令女演員們動容的
就是下週即將來臨的第五集 ^ ^
很期待 ~ 很心痛地在期待著 … 那會有多麼讓人難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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