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10月6日 星期四

[111007] 金載沅 , 因傷勢決定從《我也是花》'' 下車 '' 深陷黑暗期的 '' MBC 水木劇 '' 何時才能重見曙光(接任人選末定)

[단독]김재원, '나도,꽃!' 하차 결정.. 어깨 부상 심각  
 [獨家] 金載沅,《我也是花!》下車決定 … 肩膀負傷嚴重   (第一則新聞) 

 

배우 김재원이 MBC '나도,꽃!'에서 하차 키로 결정했다.
7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원의 어깨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판단돼 '나도,꽃!' 촬영이 어렵게 됐다. 김재원은 최근 제작진과 미팅을 가지고 드라마에서 하차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김재원은 서울 삼성동 라마다 호텔 뒤 편에서 오토바이 타는 장면을 촬영하는 도중에 사고를 당했다. 당시 김재원은 오토바이를 몰고가다 어깨가 탈골됐으며,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로 이송됐다.
김재원의 한 측근은 "경과를 지켜봤으나 담당 의사로부터 4주 동안 어깨를 쓸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수술까지 할 수도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나도,꽃!'의 제작진은 김재원의 후임을 물색 중이다. '나도,꽃!'은 로맨틱 코미디의 거장인 고동선 PD와 김도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자, 전 남편 서태지와의 이혼 소송을 마친 이지아의 컴백 작품(9.16 스포츠조선 단독)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까지 한 달도 채 안남은 시점에서 남자 주인공이 하차를 결정하면서 제작진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현재 '나도,꽃!' 출연진과 제작진은 남자 주인공 촬영분을 남겨놓은 채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나도,꽃!'은 '지고는 못살아'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因本新聞在翻譯之後,原記者對於內容後段再補充修改,所以後半段與中文翻譯有所不同。)


  演員金載沅決定退出 MBC《我也是花!》。
  根據一名相關人士表示,金載沅的肩膀負傷程度被判斷出來是嚴重的傷勢,以致最終決定從《我也是花!》一劇下車。金載沅是在之前 4 日下午時分,於三聖洞 RAMADA Hotel 的後側拍攝騎乘摩托車的場面,在拍攝的途中,發生了事故。
  當時金載沅在發生事故之後,肩膀就骨折了,被救護車載走,移送到急救室去。
  由金載沅的一位身邊人士吐露:「在旁看護了經過,從他的主治醫師那得到了四週期間無法去使用肩膀的判斷,甚至聽到了手術部分,說也可以進行手術。在經過於製作團隊的見面商議之後,決定以下車(退出劇組)來告一段落。」

  《我也是花》製作劇組們目前則正在物色接棒金載沅一角的人選。



新聞來源:http://sports.chosun.com/
照片來源:http://sports.chosun.com/(原新聞刊登)
撰文記者:김겨울 정해욱 기자
刊登時間:2011-10-07 10:15
( kor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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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까지 이탈...MBC 수목극, 암흑기 탈출은 언제?   
連金載沅都脫離 … MBC 水木劇何時才能逃出黑暗期呢?   (第二則新聞)


암흑기가 길어지고 있다.
김재원이 MBC 새 수목극 '나도, 꽃!'에서 중도 하차했다. 지난 4일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을 촬영하다 입었던 어깨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하다. 당시 김재원은 아깨가 탈골된 뒤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에 이송됐다. 김재원 측은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MBC 수목극의 암흑기가 더 길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MBC 수목극은 지난 6월 종영한 '최고의 사랑'의 성공 이후 줄줄이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다. '최고의 사랑'의 후속으로 방영됐던 '넌 내게 반했어'는 방영 내내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했다. 현재 방영 중인 '지고는 못 살아' 역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계의 흥행 보증 수표 윤상현과 '지우히메' 최지우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결과는 좋지 않다. 지난 6일 방송된 '지고는 못살아'는 6.4%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MBC로선 '나도, 꽃!'이 반전을 노릴 수 있는 카드였다. 올해초 가수 서태지와의 이혼소송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지아의 컴백작으로 기대를 모았고, 김재원의 변신도 관전 포인트였다. 하얀 피부와 부드러운 이미지가 트레이드마크였던 김재원은 '나도, 꽃' 촬영을 앞두고 태닝을 하고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는 등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하지만 김재원이 빠지면서 계획이 틀어지게 됐다. 당장 후임을 물색해야 하지만 시간이 촉박한 탓에 섭외가 쉽지만은 않다.
한편 MBC 수목극의 침체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타 방송사의 드라마들은 기세를 올리고 있다. KBS2 '공주의 남자'는 지난 6일 24.9%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했고, SBS '뿌리 깊은 나무'는 한석규 장혁 신세경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도, 꽃!'은 오는 11월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黑暗期正在變長。
  金載沅從 MBC 新水木電視劇《我也是花》裡中途下車了,過去 4 號的時候,拍攝騎乘摩托車的場面,而肩膀曾受到負傷,傷勢比想像中來得要嚴重。當時金載沅因骨折,所以由救護車載送前往急診室。金載沅方面與製作團隊協議之下,最終決定要下車了。
  因此,MBC 水木劇黑暗期是不是又更加延長了的憂慮發聲出來了。
  MBC 水木劇從六月時終播的《最佳愛情》成功之後,一直出來未達到期待的成績,曾以《最佳愛情》的接續作品播出過的《你為我著迷》,在播出過程中,一直都是維持在個數數字的收視率,被觀眾們給徹底冷落。目前正在播出當中的《絕不認輸》,亦仍是無法擺脫不振,浪漫喜劇界的大紅保證代表尹相鉉,與 '' 志宇姬 '' 崔志宇(舊譯崔智友)的組合,曾聚焦眾所期望,但結果卻不盡人意。在 6 日所播出的《絕不認輸》收視率為 6.4%。
  站於 MBC 來說,《我也是花》是個能夠來扭轉情勢的關鍵。今年初因與歌手徐太志的離婚訴訟,而讓社會一陣紛紛擾擾過的李智雅,因為此次為那之後李智雅的回歸作品,所以備受關注,當然金載沅的變身也是觀劇看點,白皙皮膚與溫柔形象為專屬標誌的金載沅,在《我也是花》的拍攝前夕,特意去曬黑,並嚐試了新的髮型等等,預告了其破格形象的變身。
  但是,跟隨著金載沅的退出,計劃不幸告吹。雖然是立即就要物色新的人選,但由於時間緊迫的關係,要尋找到加入的人選,並非易事。
  另一方面,在 MBC 水木劇陷於停滯期延長之際,其它電視公司的電視劇們則是乘勢而上,KBS 《公主的男人》過去六日時創下了 24.9% 的亮眼收視率來落幕了,SBS《樹大根深》則是以韓石圭、張赫、申世京、宋仲基等等華麗的演員陣容們,廣為熱議中。
  《我也是花》暫時預定在今年的十一月初來播送。




新聞來源:http://sports.chosun.com/
照片來源:http://sports.chosun.com/(原新聞刊登)
撰文記者: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刊登時間:2011-10-07 11:29
( kor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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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想後記】
記得金載沅之前好像就有舊傷在身
這次又加上肩膀的傷勢
為了走更長遠的路
或許是該好好休息一下了
《我也是花》因為是李智雅的回歸作
在一開始就備受關注
接下來又將面臨陣前換角
而且還是一部電視劇裡甚為重要的男主角
不曉得要來接下這個燙手山芋的人會是誰
誰會是扭轉 MBC 水木劇黑暗期劣勢
給予一道光明的那顆星呢
~ 希望能早日有個圓滿的結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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