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06]《樹大根深》張赫，名品演員 vs. 華麗的動作戲開場 '' 吸引眼球 ''（內有大量劇情，敬請小心劇透）

장혁, 화려한 액션으로 '뿌리깊은 나무' 오프닝 장식 '눈길'  
張赫，華麗的動作戲《樹大根深》開場 '' 吸引眼球 ''

 

[TV리포트 남승원 기자] 장혁(장채윤 역)이 화려한 액션을 보이며 '뿌리깊은 나무' 오프닝을 장식했다.
5일 방송된 SBS TV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김영현 박상연 극본, 장태유 연출)에서는 이도에 복수하기 위해 철저히 계획을 세우는 장채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윤은 궁의 지붕을 넘나들며 궁궐을 누볐다. 이어 그는 어전의 앞에서 다음날 있을 행사를 상상하며 자신이 서게될 자리와 임금 이도(한석규)와의 자리 간의 거리를 계산했다.

상상 속 채윤은 병사들 사이에 서 있다. 그는 기회를 틈타 칼을 뽑아들고 임금을 향해 달려갔다. 수많은 병사들을 물리치며 임금으로 향하던 그는 결국 임금의 바로 앞에서 화살에 맞고 쓰러졌다.
자신의 계획이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한 채윤은 "거리를 줄이거나 더 빨라져야 한다. 기다려야 한다. 아직 움직일 때가 아니다"며 자신의 마음을 다스렸다.
이어 "이도"라는 짤막한 말을 내뱉은 채윤은 뜨거운 눈빛으로 어전을 쏘아보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演員張赫（飾演 姜彩允）展現出華麗的動作戲，為《樹大根深》劃開序幕。
　　5 日所播出的 SBS 新水木電視劇《樹大根深》（編劇김영현 박상연，導演 장태유）中，刻劃出為了復仇李裪，而徹底地定下計劃來的姜彩允的模樣。
　　此日，彩允進出宮的屋簷，飛簷走壁，並橫穿了宮闕，進而在御駕之前的地方，想像著翌日將有的行事，並心中盤算了自己將要站立的位置，與君王李裪的位置之間的距離。
　　在想像之中，彩允是立於兵士們之間，他將尋機拔出劍來，並握劍向著君王狂奔而去了。擊退著為數眾多的兵士們，向著君王的他，結果卻將在君王的面前，被箭矢射中而暈厥過去了。
　　想著自己的計劃失敗的彩允暗忖 '' 或是再縮短距離，要變得再更快才行，要等待才行，目前還末到動作之時機 '' 整頓了自己的心。
　　因而，脫口而出一聲短簡的 '' 李裪 ''，用炙熱目光瞪視著殿前，復仇心如烈火般燃燒起來。

新聞來源：http://www.tvreport.co.kr/
照片來源：http://www.tvreport.co.kr/（原新聞刊登）照片截自《樹大根深》
撰文記者：남승원 기자qqq7740@tvreport.co.kr
刊登時間：2011.10.05 22:26 ( korea time)

翻譯：

首先感恩您的觀帖，本新聞由 Chia, inHeart（我）自行翻譯，
若有錯誤或需改進的地方，竭誠歡迎您回帖或來信之熱忱告知，
感恩您，祝福您天天愉快與健康 ^ ^ 同時發文於私人部落格上。
同時發文於Area11 (love7)。

【感想後記】

★ 因為在 area-11 發佈時，
是結集了五篇新聞（即這連續發佈的五篇）
心得只有這一段 ~ 所以每篇心得皆相同。

呵呵 ~ 瘋狂地翻譯了五篇相關新聞
有種老眼昏花的感覺 ~ 呵呵
話說 … 除了張赫與申世京以外
不曉得宋仲基也在此劇擔任這麼重要的一角
翻譯完之後就對新聞文字內所闡述的演員對角色詮釋更好奇了
話說 … 我也有參加劇集討論區的《樹大根深》首集收視率預率
真是期待又怕受傷害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