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10月5日 星期三

[111006]《樹大根深》宋仲基,完美重現 '' 苦惱天才的年輕世宗 '' 令人顫慄(內有大量劇情,敬請小心劇透)

'뿌리깊은나무’ 송중기 고뇌하는 천재 ‘젊은 세종’ 완벽재현에 전율   
《樹大根深》宋仲基苦惱的天才 '' 年輕的世宗 '' 完美再現令人顫慄(第一則新聞)

[뉴스엔 박정현 기자]
송중기가 고뇌하는 천재 젊은 세종의 모습을 완벽 재현했다.
10월 5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장태유) 첫 회에서 세종(송중기 분)은 자신의 장인인 심온이 무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나 표정의 변화를 전혀 읽을 수 없었다. 그는 하고 있던 '방진' 계산을 계속했다. 순식간에 명령을 내리면서 천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글을 만들었다는 한국 역사상 최고의 군주 세종의 젊은 시절 모습을 분위기 있게 그려냈다.

세종은 이미 심온이 무고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마음 속은 폭발할 지경이었다. 세종은 자신의 아버지 태종(이방원, 백윤식)이 신하들을 숙청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울고 있는 아내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죽어가는 이들의 모습을 그리면서 세종은 무기력함을 느꼈다. 동시에 고뇌하고 있었다. 젊은 시절 왕위에 올랐으면서도 아버지 태종의 숙청을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그의 아픔을 제대로 묘사해 냈다.
'뿌리깊은나무’ 송중기 "곤룡포 입으니 몸과 마음 경건해졌다"    


  演員宋仲基將苦惱的天才 - 年輕世宗的模樣完美重現出來。
  10 月 5 日所播出的 SBS 新水木電視劇《樹大根深》(編劇김영현 박상연,導演 장태유),在首集中,世宗(宋仲基 飾)聽聞到了自己丈人的沈溫遭遇誣告的消息。
  但卻完全無法去讀出任何表情的變化,他繼續著剛還在進行的 '' 方陣 '' 計算,且一面在短暫瞬間裡下達命令,完美詮釋及重現出其身為天才的面貌,創造韓文字的韓國歷史上最高的君主 - 世宗年輕時期的模樣,營造那模樣氛圍地刻劃了出來。
  世宗早已聽聞了沈溫遭受誣告的消息,在內心深處已是爆發的境地,世宗明知這是自己父親太宗正在肅清臣子們的事實,他在流著眼淚的夫人面前說了:'' 我所能做的事,什麼也沒有 ''。
  一面刻劃著正將死去的這些人的面容,一面感受到世宗的無力感,在此同時也正在苦惱著,年輕時節一面要去登上王位,卻仍必須在一旁看著父親太宗的肅清,將這樣僅僅只能是看著肅清的他的苦痛,給真格地描寫了出來。




新聞來源:http://www.newsen.com/
照片來源:http://www.newsen.com/(原新聞刊登)
撰文記者:[뉴스엔 박정현 기자]pch46@ newsen@newsen.com
刊登時間:2011.10.05 22:59
( kor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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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樹大根深》宋仲基說 '' 因穿了袞龍袍,身心皆變得虔敬了 ''(第二則新聞)

‘뿌리깊은 나무’ 송중기가 곤룡포를 입으니 몸과 마음이 경건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5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김영현, 박상연 극본, 장태유 연출)에서 송중기는 젊은 세종대왕 이도역을 맡아 극 초반을 이끌게 된다.
송중기는 “곤룡포를 입으니 몸과 마음이 경건해졌다”묘 “지난번 ‘성균관스캔들’때도 한복을 입었는데, 그때는 유생이라 나름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면 이번 ‘뿌리깊은 나무’는 임금이라 은연중에 몸과 마음이 경건해지고 편한 연기도 못내 조심스러워 지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창제를 앞두고서 지닌 고뇌뿐만 아니라 아버지 태종임금과의 갈등, 그리고 당시 권력의 구도에서 처해진 상황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봤다”며 “그리고 한석규 선배님의 세종대왕 성인 연기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더 정성들여 열심히 연기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중기는 “또한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서 태종역 백윤식선배님과 같이 연기호흡을 할 수 있었던 점도 내겐 큰 영광이었고, 우리가 손쉽게 쓰고 말하는 한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면서 그 우수성에 대해 감사하게 된 점도 빼놓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제작진은 “송중기씨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특유의 중저음과 숨겨진 카리스마 등 새로운 매력과 함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이라며 “특히, 극 초반을 이끌면서 태종역 백윤식님과 팽팽한 연기대결을 펼치면서 보시는 분들을 감탄하게 만들 테니 꼭 지켜봐달라”는 말로 자신했다.
한편, ‘뿌리깊은 나무’는 김영현작가와 박상연작가, 그리고 장태유감독이 힘을 합쳐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出演《樹大根深》的宋仲基吐露了 '' 因穿了袞龍袍,身心皆變得虔敬了 '' 之心中所感。
  5 日所播出的 SBS 新水木電視劇《樹大根深》(編劇김영현 박상연,導演 장태유)裡,宋仲基擔任了年輕的世宗大宗李裪一角,將引領此劇初段部分。
  宋仲基表示:「 因穿了袞龍袍,身心皆變得虔敬了 。上次如果說是在《成均館緋聞》時也曾穿著過韓服,但那時因為是儒生,而自身較能舒坦地來面臨演出的話,這一次在《樹大根深》因為是君王,隱隱然之中,身體與心靈變得虔敬,舒坦的演出也無法舒展,變得小心翼翼。」
  繼而,宋仲基又說道:「透過此次電視劇,世宗大宗創製訓民正音前夕,我不僅僅只有對於昔往的苦惱,還有與其父親世宗大王之間的糾葛,以及對於當時被處於在權力的構圖裡之處境,也有深深思考過。並且為了不給韓石圭前輩的世宗大王成人演出上帶來牽累,更加是投以真誠,用心地演出了。」
  最後,宋仲基又補充道:「並且通過《樹大根深》,而曾經能夠與飾演太宗的白允植前輩,一同搭檔演出的這一點,亦是對於我來說,是極大的榮光,我們對於能輕而易舉地來寫來說的韓文字,一面真摯地思考思考著,亦少不了對於那優秀性上令人感謝的這一點。」
  而製作團隊則表示:「宋仲基先生透過此次電視劇,展現出其特有的重低音,與深藏的人物風範等等,將連同嶄新的魅力,與極為寬廣的演技光譜一起呈現(在觀眾面前)。特別是一面引領著此劇初段,一面與飾演太宗之白允植先生展開緊繃的演技對決,將會令觀看的人們為此讚歎,懇請一定要收看。」從話中嗅出自信。
  另一方面,《樹大根深》則是由 김영현 作家(音同金英賢)與 박상연 作家(音同朴尚妍),以及 장태유 導演(暫譯張太侑)一同合力製作,因此在開播前就聚集許多的關心。




新聞來源:http://www.fnnews.com/
照片來源:http://www.fnnews.com/(原新聞刊登)
撰文記者: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刊登時間:2011-10-0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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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想後記】
★ 因為在 area-11 發佈時,
是結集了五篇新聞(即這連續發佈的五篇)
心得只有這一段 ~ 所以每篇心得皆相同。


呵呵 ~ 瘋狂地翻譯了五篇相關新聞
有種老眼昏花的感覺 ~ 呵呵
話說 … 除了張赫與申世京以外
不曉得宋仲基也在此劇擔任這麼重要的一角
翻譯完之後就對新聞文字內所闡述的演員對角色詮釋更好奇了
話說 … 我也有參加劇集討論區的《樹大根深》首集收視率預率
真是期待又怕受傷害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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