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7月19日 星期二

[110719] 金宣兒 - 李東旭等主角們出席〈女人的香氣〉製作發表會 宣兒坦言因 ''瘦身話題'' 而神經衰弱

박형기-김선아-이동욱-서효림-엄기준, ''여인의 향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박형기(導演名字,音同朴刑基)、金宣兒、李東旭、徐孝琳、嚴基俊,〈女人的香氣〉請多多支持(原文:請多多愛戴)   ★☆  第一則新聞  ★☆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여인이 향기'는 암 말기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여행사 말단 여직원 연재 역의 김선아와 돈은 많지만 인생에 의욕이 없는 지욱 역의 이동욱이 만나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의 한여름 바캉스 같은 드라마로 23일 9시 50분 첫 방송 예정.
박형기 감독, 배우 김선아, 이동욱, 서효림, 엄기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BS 週末特別企劃〈女人的香氣〉(劇本:노지설 No Ji-seol、導演:박형기、製作:astory)在 19日下午,於首爾木洞 SBS 大樓召開了製作發表會。
(연재:劇中女主角金宣兒的名字,音同妍才或妍載;지욱:劇中男主角李東旭的名字,音同智旭) 
〈女人的香氣〉中飾演接獲被宣告為癌末而生命有限的旅行社女職員 연재 一角的金宣兒、以及飾演雖然是多金,但對於人生卻無熱情與欲望的智旭一角的李東旭,經由兩個人相遇,而領悟到真摯的生命真諦的內容,像是 Summer Vacation 般的電視劇預定將在 23日 9點 50分首播。


新聞來源:http://www.osen.co.kr/
照片來源:http://www.osen.co.kr/http://www.newsen.com/(原新聞刊登)  
撰文記者: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刊登時間: 2011-07-19 14:41 ( kor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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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이동욱 “전역 후 미용실부터…촬영장서 사회적응中” 
Come Back 李東旭 '' 戰區後 從美容院開始 … 拍攝場所 社會適應中 '' ★☆  第二則新聞  ★☆


배우 이동욱이 군 제대후 첫 복귀작으로 ‘여인의 향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동욱은 19일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새 주말극 ‘여인의 향기’ 제작보고회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것. 따듯한 이야기가 마음을 움직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전역 후 바로 미용실로가 촬영 준비를 해 포스터 촬영을 했다”며 “못 봤던 친구들과 가족들이 그립긴 했지만 현장 동료들이 워낙 잘해줘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실상 촬영하면서 사회에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며 “촬영장서 스태프를 비롯 동료들이 굉장히 환대를 해줘 고마웠다. 사실 감을 상실해 누를 끼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몸이 기억을 하고 있어서 생각보다는 편안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演員李東旭表白了從軍隊退伍之後,選擇〈女人的香氣〉為首部復歸作品的理由。
李東旭在 19日於首爾木洞 SBS 大樓所召開的新週末劇〈女人的香氣〉製作發表會上,首度開口說:「尋找真摯幸福的,溫暖的故事,而動心了。」
接著又表示:「戰區退下馬上就往美容院去做拍攝準備,並拍攝了海報。雖然很懷念之前沒有見面的朋友們與家人們,但現場同事們本來就對我很好,讓我馬上就可以適應了。」
並且李東旭又說明了:「事實上,就像是一面進行了拍攝,一面來適應社會的樣子。在拍攝現場包括工作人員們還有同事們,都特熱情對待我,真很感謝了。事實上,我喪失了感(應該是指拍戲的感覺),怕演不好作品,原本很擔心來著,幸好身體還記憶著,比起想像更順利地進入拍攝了。」 


新聞來源:http://www.mk.co.kr/
照片來源:http://www.mk.co.kr/(原新聞刊登)  
撰文記者: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刊登時間: 2011-07-19 15:18 ( kor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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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살 얘기에 노이로제 걸렸다”  
金宣兒,“對於肉話題,都得了神經衰弱啦”(內文有許多劇情喔 ~ 請小心劇透)
    ◆◇  第三則新聞  ◇◆


배우 김선아가 더 이상 자신한테 살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김선아는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극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연출 박형기) 제작발표회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09년 방송된 드라마 '시티홀' 이후 영화 촬영만 해온 터라, 김선아의 공식석상 참석은 오랜만이다.

김선아는 극중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다니던 여행사에 과감히 사표를 던진 후 자신의 '버킷 리스트'를 따라 여행을 떠나는 30대 여성 이연재 역을 맡았다. 시한부 삶을 사는 연재를 연기해야 하는 만큼 김선아는 꾸중한 체중 관리를 해왔고, 이날 현장에서도 몰라보게 늘씬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김선아는 살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살 애기 좀 안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2009년 연말 시상식 때도 '더 이상 살 얘기가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도 있다. 6-7년동안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100명을 만나면 100번, 하루에 수천번을 들을 때도 있었다. 그래서 노이로제가 걸린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김선아는 "운동을 하면서 건강하게 살을 뺐어야 하는데, 이 전 영화 역할 때문에 영화 중간에 한 달 정도를 건강하지 못하게 살을 뺐다. 하루에 한 끼 정도 먹고 하루 수면 시간이 2시간 정도로 잠을 잘 안 잤다. 그래서 사람들이 따라 할 까봐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솔직하게 잘못된 다이어트의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그런 방법을) 사람들이 따라 하면 안된다. 좋을 것도 없고 너무 고통스럽다. 지켜보는 엄마는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면서 "이 드라마가 끝나고 나면 다시 운동을 하면서 원상복귀를 시킬 거다"고 설명했다.

'여인이 향기'는 암 말기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여행사 말단 여직원 연재 (김선아 분)와 돈은 많지만 인생에 의욕이 없는 지욱(이동욱 분)이 만나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신기생뎐' 후속으로 오는 2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演員金宣兒呼訴對於她自身的減重話題,能再也不要再提起的話,那就太好啦。
  在 19日下午於首爾木洞 SBS 大樓裡所召開的新週末劇〈女人的香氣〉製作發表會,出席的金宣兒展露了久違的面貌。
  繼 2009 年所播出的電視劇〈市政廳〉之後,僅僅演出過電影,金宣兒的公開出席露面是許久未見了。


  金宣兒在劇中是飾演接獲被判定為僅剩六個月的有限生命,果敢地向工作中的旅行社遞出辭呈後,根據自己的 Bucket List(遺願清單)而去旅行的 30 歲女性李妍在一角。為了要演出是活著生命有限的妍在,金宣兒是進行了遭受責備的體重管理過來的,這一天在現場,變得纖瘦到認不出來的身材也是眾人目光所聚集的焦點。

  金宣兒對於有關於 “肉” 的問題則吐露了心聲:「 “肉” 話題能不提起的話就太好了。」金宣兒告白地說道:「在 2009 年末頒獎典禮時也曾說過  '' 再也沒有肉話題出來的話就太好了。''   6、7年期間每次遇見到新的人的時候,遇見 100位的話就 100次,也曾一天有聽過數千次的時候,所以還(因此)曾得到了神經衰弱。」

  特別是金宣兒還提到:「原是應該要一面運動,一面健康地來減重的,這之前演出電影的關係,在電影拍攝之間,約有一個月的時間,是無法健康地才把體重減下來的,一天大約只吃一餐的程度,一天睡眠時間約兩個小時左右,但沒有辦法好好地睡。所以我擔心人們會學而跟著做(這樣的減重方式),所以並不是特別想要提起。」率直地指出了自己錯誤的減重問題。
  宣兒還說明了:「(那種方法)人們跟著做的話是不行的。沒有任何的好,感到太痛苦了。在身邊看著我的媽媽問我有必要要做到這樣嗎,一面看著我一面流淚了。這部電視劇結束的話,會重新再一邊運動,讓自己回歸到原本的樣子的。」

  〈女人的香氣〉中飾演接獲癌末而被宣告為生命有限的旅行社女職員 연재 一角的金宣兒、以及飾演雖然是多金但對於人生卻無熱情與欲望的智旭一角的李東旭,經由兩個人相遇,而領悟到真摯的生命真諦內容的浪漫喜劇,將接續〈新妓生傳〉後在本月 23日晚間 9點 50分初回放送嘍。 


新聞來源:http://www1.mydaily.co.kr/
照片來源:http://www1.mydaily.co.kr/(原新聞刊登) 
     곽경훈 사진 kphoto@mydaily.co.kr
                    http://artsnews.mk.co.kr/ (宣兒正反面)
撰文記者:강선애 기자 press@mydaily.co.kr
刊登時間: 2011.07.19 16:48 ( kore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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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想後記】 
令人不捨的〈新妓生傳〉落幕了
令人萬分期待的〈女人的香氣〉要首播了

… 覺得這部劇的演角、設定與題材都特好

有人說從現在立馬就要列下一個清單來
是這一生中最想要做和想要完成的事
有多少沒有做的,有多少有時間限制要趕快去做的
Bucket List(遺願清單)… 有和這名字同名的電影或許可以看看
這樣一個生命題材以一種喜劇的方式來和觀眾交流與探討
呵呵 透過吸睛的男女主角們 呵呵
相當值得一看喔 ^ ^
話說 … 看看影片裡 ~~ 宣兒真是太美了 ~ 太美了 …



製作發表會上更多精彩新聞照:(來源於各照片上有打印) 

 
 
 
 
 
 


製作發表會現場:(是韓語喔 ^ ^)

金宣兒篇 ~認不出來地瘦身後的金宣兒,以〈女人的香氣〉回歸晚間劇場 


李東旭篇 ~
〈女人的香氣〉李東旭,退伍後首次回歸到晚間劇場 Come Back
 

 徐孝琳篇 ~〈女人的香氣〉徐孝琳,以獅子頭突然登場

 嚴基俊篇 ~〈女人的香氣〉嚴基俊,專職專門演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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