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7月7日 星期四

[110707]〈我是歌手〉金範洙“為了遇見李素羅而當歌手”無限愛告白

김범수 "이소라를 만나기 위해 가수됐다" 무한한 애정 고백!   
金範洙“為了遇見李素羅而當歌手”無限愛告白
가수 김범수가 이소라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7월5일 밤 12시10분 방송될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에서는 게스트로 김범수가 출연해 "이소라를 보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꼈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범수는 "고등학교 시절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이소라를 보며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꼈다"며 "이소라를 만나기 위해서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범수가 "이소라와 함께 무대 위에서 듀엣곡을 부르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말하자 이소라는 흔쾌히 수락해 두 사람은 이소라가 MBC '나는 가수다'에서 마지막으로 부른 해바라가의 '행복을 주는 사람'을 환상적인 하모니로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는 김범수를 비롯해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와 MBC '나는 가수다'에서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가수 정지찬이 활동 중인 남성 듀오 원모어 찬스와 착한 밴드 세렝게티, 홍대 여신 요조 등이 출연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했다.

한편 김범수와 이소라의 '달콤한 프로포즈'는 7월5일 밤 12시10분 KBS JOY채널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JOY)


歌手金範洙對李素羅獻上愛的告白。
七月五日深夜 12點 10分播出的 KBS JOY〈李素羅的第二次求婚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中,以來賓身分參與節目的金範洙突然告白了。
「看著李素羅,感覺到所謂愛的感情。」

「高中時代,看著曾主持音樂節目過的李素羅,第一次感覺到了所謂愛的感情。」並且還說:「為了遇見李素羅,而決心了要當歌手。」顯現出無限的愛情。

金範洙說:「和李素羅一起在舞台上唱二重唱,曾是我的心願。」聽後,李素羅欣然地接受了,兩個人隨後一同演唱了李素羅在 MBC〈我是歌手〉裡最後所唱的〈給予幸福的人〉(原唱:向日癸〉,為觀眾獻上夢幻的和聲演出。

在這一天錄影裡,包括金範洙,另外還有在〈李素羅的第二次求婚〉和 MBC〈我是歌手〉裡擔任音樂導演的歌手 Jeong, Ji-Chan,Jeong, Ji-Chan 正在進行演藝活動中的所屬男子二人組 One more Chance ( 원모어찬스 ),和乖乖樂團 Serengeti ( 세렝게티 )、弘大女神 Yozoh(요조)等歌手出演,獻上了最棒的公演。

另一方面,金範洙和李素羅的“甜蜜蜜的求婚”在 7月 5日12點 10分在 KBS JOY〈李素羅的第二次求婚〉中播出。
  

新聞來源:http://wstarnews.hankyung.com/
照片來源:http://wstarnews.hankyung.com/ (原新聞刊登) KBS JOY
撰文記者: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刊登時間:수정 2011-07-0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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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想後記】 
最近開始追從 2011年三月開始
在韓國造成熱烈討論的〈我是歌手〉
網路上有許多紛紛擾擾的評價與傳聞
雖是還沒趕上最新進度
單純地去看的話
其實是一個能聽到好的歌聲的節目
加上有笑星當比賽歌手的經紀人搞笑串場
兼具娛樂與感動
不過歌唱類的競賽淘汰節目
總是走著走著會讓人感到一種瓶頸的感覺
這裡說的是指觀眾和歌手
後一次要比前一次更進化
不斷地再挑戰更高難度或更瘋歌唱技巧
第一位到第七位都是起伏劇烈
但終仍是有一名會離開舞台  ^  ^
話繞遠了 呵呵
最後 獻上新聞中提及的
〈我是歌手〉中金範洙與李素羅的
〈給予幸福的人〉的影音
其實那次是李素羅練唱的時候
金範洙應李素羅的笑星經紀人之邀來助合聲
聽聽看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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