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5月19日 星期四

[110520]〈49日〉衝擊結局 揭開三滴眼淚的真相(透劇地雷,請小心)

'49일' 충격 결말...송이경은 신지현의 친언니? 눈물 3방울 진실 밝혀져
〈49日〉衝擊結局 宋伊景是申智賢的親姊姊 揭開三滴眼淚的真相
 (以上為原新聞標題,為避免透戲而省略中段)

 SBS 수목드라마 '49일'이 충격적인 결말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신지현이 모으고자 했던 눈물 3방울의 진실과 죽음을 맞게된 신지현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궁금증을 가장 많이 불러 일으켰던 눈물 3방울의 주인공들은 누구였을까? 병상에 누워있는 신지현을 보며 눈물을 흘렸던 한강의 눈물이 첫 번째였다. 두번째는 친구 박서우의 눈물 이었고, 마지막은 신지현을 배신했던 친구 서인정의 눈물이었다.

 서인정은 신지현 앞에서 자신의 죄를 반성하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회에서 밝혀진 눈물의 주인공은 한강, 박서우, 신인정 이었다.

 드라마 '49일'은 독특한 소재와 판타지를 섞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드라마다. 하지만 마지막회에서 보여준 억지스러운 결말은 '실망감'을 안겨줬다.

 충격 결말의 히트는 신지현이 49일 동안 몸을 빌렸던 송이경이 바로 신지현의 친언니 였다는 것. 또 눈물 3방울을 모아 무사히 49일 여행을 마친 신지현이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함께 동행 했던 스케줄러 송이수의 마지막 스케줄이 바로 신지현 이었던 것이다.

 이같은 결말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무슨 이런 어설픈 결말이...","내가 이런 결말을 보려고 그동안 본방사수한줄 아나","이상한 반전이다"등의 시청소감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SBS水木連續劇〈49日〉奉上了衝擊性結局而落下帷幕了。
於19日已放送的最終回裡,刻畫了申智賢所收集過的三滴眼淚的真相與遭逢死亡的申智賢最後模樣。
    一直最是引起著好奇的三滴眼淚的主人公們是誰呢?看著躺在病木上的申智賢而流過淚的韓江眼淚是第一滴眼淚。第二個是朋友朴西雨的眼淚,最後則是背叛過申智賢的朋友徐仁晶的眼淚。
        徐仁晶是在申智賢面前反省自己的罪,邊說著「想回到過去」而落下眼淚來。
     在最後一回裡所揭開的眼淚的主人公是韓江、朴西雨、徐仁晶。
     連續戲〈49日〉是摻和許多獨特素材與 fantasy,曾獲得過許多觀眾相當觀注的劇集,但是在最終回裡給看到了感覺牽強的結局,帶來了“失望感”。
     衝擊結局的 hit 是申智賢 49日期間借給她身體的宋伊景,就是申智賢的親姊姊。並且,收集了三滴眼淚而無事地完成 49日旅行的申智賢,卻迎接來了死亡。曾一起同行過的調度員宋伊秀的最後調度就是申智賢。
     在如此的結局上,觀眾們的反應是淒淒冷冷。“什麼這樣的輕率結局…”,“我不是為了看這樣的結局才這期間死守本放送的”,“是奇怪的反轉”等的視聽感想正湧動而出。

新聞來源:http://www.hg-times.com/news/
照片來源:49日戲集截圖與官網照片(於原新聞上即使用了)
記者: 문승희 기자 | news@hg-times.com
發表時間:2011.05.20 10:38:16

翻譯: 由 love7 (Chia, inHeart) 自行翻譯,如果有錯誤或需改進的地方,非常非常歡迎您的熱忱告知 ^ ^  

【感想後記】
 49日算是幾乎從前幾集就一路追到了最後一集,
 中間經歷過很深的期待,如一整個禮拜的等待。
 也經歷過些許的失落,想著哪裡或許可以如何如何之類。
 新聞中有些對衝擊結局的負面反應,但也有其它新聞是對這樣的結局呈正面的觀感。
 毎個人的感覺不同,到是也不必因為新聞的說法而改變自己對這部劇觀戲的感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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